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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화. 시작
서태웅의 3점 슛으로 점수는 69대 74로 5점 차로 좁혀졌다. 남은 시간 1분 59초. 결국 산왕이 작전타임을 신청했다. 한나 역시 강백호가 조금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한다. 강백호는 등이 조금 아프다고 말한다.
채치수는 그동안 외롭게 북산의 농구부를 지킨 자신과 권준호를 떠올린다.
‘감상에 빠지지 말자... 아직 뭔가를 이룬 건 아냐. 왜 이런게 생각나는 거냐, 바보같이.’
눈물을 흘리는 채치수를 보면서 권준호는 생각한다.
‘우리 팀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순간 마음이 찡해진 거냐... 치수야... 옛날부터 이런 동료를 원했었는데...’
한나는 백호에게 말한다.
“선수 생명이 걸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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