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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화. 최강ㆍ산왕의 체력
상대는 어디까지나 최강의 산왕이었다. 다시 존 프레스로 압박하는 산왕...
‘얌전히 달아날 생각은 털끝만치도 없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전력질주다!! 그것이 무패 기록을 가진 저 녀석들의 가장 자신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송태섭은 두 명의 산왕의 수비를 드리블로 돌파한다.
경기를 지켜보던 양호열이 강백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신현철은 강백호에게 말한다.
“무리하지 마라. 빨강 까까머리... 네겐 미래가 있다. 도전해 온다면 적당히 상대해 줄 남자가 아니야. 나는...”
산왕의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하는 북산... 이정환은 이럴 때 결국 채치수가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변덕규는 채치수가 정면돌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외친다.
“정면돌파다! 네 엄청난 몸집은 그것을 위해 있는 거야!!”
채치수의 슛을 신현철이 막아냈고 공은 링에 맞고 튕겨나가는데, 그것을 강백호가 덩크로 집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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