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293 [슬램덩크 제17권] 제189화. 농구의 왕국 제189화. 농구의 왕국 미국행을 반대하는 안선생님의 집에서 나온 서태웅을 안선생의 부인이 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한다. 차 안에서 그녀는 서태웅에게 이야기한다. “선생님이 대학 감독을 맡고 있을 무렵, 미국으로 간 선수가 있었어요. 벌써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이지만... 조재중이라고 2m의 신장에 큰 신장에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운동능력까지 있어 장래가 촉망되는 1학년생이었어요.” 당시 안선생님은 빈틈없이 잘 짜여진 조직적인 농구로 유명했다. 대학 농구계 최고의 명장 안선생님은 ‘흰머리 호랑이’라는 별명과 함께 스파르타식의 무서운 코치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조재중을 항상 엄격하게 지도했다. “널 위해 팀이 있는 게 아냐. 팀을 위해 네가 있는 거다!!” 대학까지 와서 군대식 훈련을 받는 것에 불..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8화. 박경태, 오사카에 가다 제188화. 박경태, 오사카에 가다 이정환과 강백호가 아이치현 예선 경기장에 있을 무렵 박경태는 오사카에 와 있었다. 박경태의 친구 천귀남은 풍전고교에 들어가서 편지를 경태에게 보냈다. 편지를 통해 천귀남은 1학년 중에서 유일하게 정규맴버가 되었다고 한다. 변덕규는 북산과의 경기 후에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요리사가 되기로 한다. ‘3학년이 빠진 빈공간은 너무나 크지만... 그만큼 새로운 팀으로의 구성은 주위의 강호보다 빨리 될 것 같다.’ (박경태) 오사카 지역예선 경기장에서 천귀남을 만난 경태는 천귀남이 급격하게 자라서 181cm로 커져있었다. 천귀남에게 농구를 가르쳐준 강동준이라는 선배는 농구 잡지에서 능남의 윤대협에 대한 기사를 봤다며, 자신이 윤대협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리려고 생각했었는..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7번. 1학년 애송이 제187번. 1학년 애송이 지학의 별이 ‘애송이’라고 말한 녀석은 아마도 15번을 말하는 것 같다고 이정환이 말한다. 서태웅은 농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안선생님에게 말한다. 그것에 대해서 안선생님은 반대한다고 말한다. 지학을 압도하는 애송이... 김판석... 199cm, 100kg 덩크를 한 후에 링에 오래 매달려 있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게 된 김판석은 감독에게 말한다. “덩크를 하면... 바닥에 2, 3명은 나가 떨어지잖아요. 그걸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게 아주 재밌어요.” 시합은 그 후 부활한 ‘지학의 별’ 마성지가 분발하고, 게다가 인사이드를 지배하고 있던 김판석이 5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지학고가 맹추격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전반의 큰 점수차를 끝내 뒤집지는 못하고 명정공..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6화. 지학의 별 제186화. 지학의 별 전국대회 예선이 끝나고 일주일... 전호장은 장래의 라이벌을 미리 봐둔다며 이정환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전호장은 거기에서 강백호 일행을 만난다. 전호장은 북산의 실력은 전국에서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정환은 ‘지학의 별’이라는 녀석을 보러 간다며 강백호에게 말한다. “너도 미리 봐둘래? 전국에서 노는 녀석을!” 이정환과 전호장, 그리고 강백호가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간다. 한편 안선생님 댁으로 서태웅이 찾아온다. 이정환과 전호장, 강백호는 전국대회 남자농구 아이치현 예선경기장에 도착했다. 여기에서도 이정환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지학고교 3학년 마성지. 통칭 ‘지학의 별’. 너희 북산도 전국대회에 진출한 이상 피할 수 없는 이름이다.”(이정환) 결승전이 벌어지는 상황에 ..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5화. 전국대회 제185화. 전국대회 북산이 능남을 누르고 전국대회 진출권을 확보했다. 강백호는 권준호에게 이야기한다. “은퇴는 연기된 거죠? 이 천재 덕분에...” 고릴라 채치수도 감격적인 승리에 눈물을 흘렸다. 양팀이 정렬해서 인사한 후에 변덕규와 채치수는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유명호 감독이 박하진 기자와 인터뷰한다. “감독님, 패배는 했지만 그 경이적인 끈기엔 정말 감동했습니다. 패인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박하진 기자) “시합이 끝날 무렵까지 90%는 제 의도대로 됐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에서 권준호와 감백호에게 당하고 말았던 겁니다. 난 그 두 사람을 북산의 불안요소로 단정지었습니다. 강백호는 위험한 풋내기, 권준호는 능력 없는 벤치 요원으로... 그러나 그들이 시합을 결정짓고 말았습니다. 결국 .. 2023. 1. 18. [슬램덩크 제16권] 줄거리 요약 (제173화 ~ 제184화) [슬램덩크 제16권] 줄거리 요약 (제173화 ~ 제184화) ☞ 아래 회차의 제목을 클릭하면 좀더 자세한 줄거리(요약)를 볼 수 있다. 제173화. 집중력 집중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변덕규... 자신이 주역이 아니더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제174화. BLUE COLOR 변덕규가 골밑에 들어간 후에 능남은 활기를 되찾았다. 제175화. 주역 윤대협의 활약으로 차근차근 따라붙는 능남... 제176화. 불안요소 능남의 유명호 감독은 북산의 불안요소에 대해 이야기한다... “북산의 불안요소 그 첫 번째는... 바로 파울 트러블이다!!” 제177화. 스코어러 “불안요소 그 두 번째... 선수층이 얇다!!” 윤대협의 득점력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제178화. 윤대협 ON FIRE “북산 최대의 불안요소는... 안..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제184화. 승패 제184화. 승패 남은 시간 58조... 북산은 마지막까지 틈을 보이지 말자고 다짐한다... 능남의 윤대협이 38초를 남기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68대 66으로 추격한다. 이후 북산이 30초를 거의 다 활용하고 10초가 남은 상황에서 채치수가 골밑 슛을 시도한다. 그것이 링을 맡고 튕겨져 나왔을 때, 공중에서 강백호가 잡아서 덩크슛을 성공시킨다. 70대 66으로 북산이 승리한다.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안경 선배 제183화. 안경 선배 1학년 때 체력 강화를 위해서 북촌중학교 농구부에 들어간 권준호... 그는 채치수가 전국재패의 꿈을 갖고 열심히 뛰는 것을 보면서 서서히 농구에 재미를 붙여갔다. 북총중학교가 고신중학교와의 경기에서 아깝게 패배했을 때 권준호는 이대로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채치수에게 말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전국재패를 하겠다는 채치수의 말을 듣고 농구부에 들어간 권준호는 1학년 때 정대만을 만난다. 그리고 정대만이 부상으로 도중하차하고, 함께 가입했던 친구들이 줄줄이 농구부를 탈퇴했을 때 채치수와 끝까지 농구부 걱정을 했었다. 2학년 때 송태섭이 들어오고, 3학년이 되어서 서태웅과 강백호가 들어오면서 뭔가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권준호는 강백호가 연습하는 것도 도와주었다. 권준..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제182화. 풋내기 강백호 2 제182화. 풋내기 강백호 2 “어째서 저런 곳에서 강백호가 튀어나오냔 말이다!!”(유명호 감독) “핫핫핫!!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꼰대 아저씨! 이 천재 강백호의 무서움을!!” 이정환은 강백호의 블로킹에 대해서 말한다. “‘천재 강백호의 무서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블로킹은 의미가 크다!! 윤대협이 최고의 패스를 해준만큼 말야!!” 김수겸 역시 강백호의 블로킹에 대해서 말한다. “물론 강백호가 윤대협의 패스를 읽었을 가능성은 100%도 없어.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기도 힘들지. 그렇지만 황태산을 막고, 윤대협을 막고, 변덕규를 막았다. 머리로 한 일이 아니야...” 상양의 성현준이 대답한다. “녀석의 육체가... 아니... 세포가 순간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그런 느낌이었어... ” ‘..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제181화, 풋내기 강백호 제181화, 풋내기 강백호 황태산은 무리하게 슛을 쏘지 않고 뒤에 있는 안영수에게 패스를 한다. 안영수가슛을 쏘려고 할 때 채치수가 공을 쳐낸다. 리바운드를 다시 윤대협이 잡게 된다. 윤대협이 순간적으로 서태웅을 제쳤을 때, 바로 앞에 강백호가 윤대협 앞에 있었고, 강백호가 윤대협의 공을 쳐서 잡았지만 헬드볼이 선언된다. (양팀 선수가 볼에 한쪽손 옥은 양손을 대서 어느쪽 볼인지 활실히 알 수가 없을 경우, 가까운 서클에서 점프볼을 한다) “어째서 강백호가 있는 거냐?!” (유명호 감독) 유명호 감독은 패스를 받으려고 한 영수를 포함해서 전원이 허를 찔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야, 그게 아냐!! 작전을 간파하고 뭐고가 아니다. 그저 우연일 뿐이야. 지금은 마크해야할 태산이를 내버려두고 단지 볼을 쫓.. 2023. 1. 1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