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 애니]'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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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293

[슬램덩크 제19권] 제217화. 새벽의 천재 제217화. 새벽의 천재 8월 3일, 산왕공업과의 대전 당일. 새벽에 일찍 일어난 강백호는 소연이의 사진을 보면서 남다른 결의를 다진다. 전날 저녁에 소연이가 전화로 강백호에게 격려를 해준 것이다. 백호 이외의 친구들은 산왕의 비디오를 보고 잔뜩 쫄아버린 것 같았다. 이때 서태웅을 풍전의 남훈이 찾아온다. 둘의 만남을 지켜보던 강백호는 남훈이 마지막에 무릎차기를 성공시키지 못했고, 서태웅도 살짝 피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플레이어가 된다고 했었지...? 산왕의 정우성을 쓰러뜨리면 될 수 있을지도... 그 녀석이 고교 넘버원 플레이어다” 다른 곳에서는 송태섭과 한나가 다정히(?) 걷고 있었다. “어째서 내 상대는 항상 괴물같은 놈만 걸리는 건지... 상양전에서는 김수겸, 해남전에선 이정환, 그리..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6화. 왕자 제216화. 왕자 북산의 선수들은 해남대부속고와 산왕고교와의 경기를 보고 있다. 긴장하고 보고 있는 송태섭은 긴장하지 않은 강백호에게 말한다. “좋겠다! 풋내기는... 이걸 보고도 산왕의 힘을 모르니 말야.” 작년 준결승 때 해남부속고가 산왕에게 패했다고 알려준다. “작년의 해남은 올해 못지 않게 강했었다. 아니, 높이 등을 생각해보면 올해보다 강했을지도...”(채치수) 작년 산왕의 스타팅 멤버 중 올해 3명이 남아있다고 안선생님이 말해준다. 산왕의 9번, 14번, 13번 “그들에겐 무엇보다... 작년 전국대회의 토너먼트를 끝까지 이겨낸 ‘경험’이 있어요.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큰 거예요.” “농구에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산왕이라는 이름은 유명하고 인기가 ..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5화. 산왕 제215화. 산왕 북산이 풍전을 91대 87로 격파하고 고등학교 농구계의 정상에 군림하는 산왕공업에 도전하게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노선생과 안선생이 서로 눈빛을 교환한다. 다른 경기장에서는 지학고교가 황서공업고교를 103대 58로 이겼다. 풍전을 2위로 따돌렸던 대영고교가 문상고를 81대 48로 눌렀다. 강호라 불리우는 팀들은 각각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보이며 2회전에 진출했다. 첫날의 모든 시합이 끝나고 출전고교 59개 팀 중 27님이 모습을 감췄다!! 승리한 북산의 선수단 숙소로 S체대 감독이 전화까지 하면서 축하를 해줬고, 산왕과의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산왕의 감독은 북산의 경기에 대한 테이프를 보여주면서 말한다. “우선 자기와 매치업 되는 상대를 잘 봐둬라. 무엇이 특기이고, 무엇이 약한지...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4화. 승리에의 집념 제214화. 승리에의 집념 2분정도 남은 시간, 스코어는 91대 81로 북산이 앞선 상황에서 풍전의 남훈이 머리에 붕대를 감고 들어왔다. 남훈은 강동준에게 노선생님이 와 계신다고 말한다. 노선생님이 데리고 온 아이들은 의리로 풍전을 응원하자고 말한다. ‘남은 시간 2분에 10점차...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남훈, 강동준!!’ (노선생) “언젠가부터 난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 노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셨지. ‘농구는 좋아하나...?’ 게임 자체를 즐긴다는 걸... 계속 잊고 있었던 것 같다...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 이기자! 이기는 쪽이 100배 즐거우니까 말야!!” (남훈) 안선생님은 풍전의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것을 감지한다. “풍전은... 이 시합을 상당히 이상한 상태에서 싸워왔어요... 선..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3화. 에이스 킬러의 최후 제213화. 에이스 킬러의 최후 풍전의 공격 때 남훈이 레이업 슛을 시도한다. 그 앞에 서태웅이 막고 있었고, 그대로 가면 남훈의 무릎이 서태웅을 또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남훈은 순간 노선생님이 머리에 떠올랐다. 남훈이 코트 바닥에 떨어진다. ‘처음엔 단지 겁을 주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기기 위해서... 팔꿈치를 휘두르면 상대는 겁을 먹고 제대로 수비를 못하더군요. 결코 칠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그게 처음으로 상대에에 맞아버리고 말았어요. 아무리 위협해도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를 가진 상대였습니다. 에이스였습니다. 그리고 에이스가 빠진 상대에게 우린 역전승을 했습니다. 에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죠. 나 스스로 정당화 시켰습니다. 우리에겐 승리보다 소중한 건 없었기 ..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2화. 승리를 위해 제212화. 승리를 위해 북산의 공격에서 서태웅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풍전의 파울로 프리스도 한 개를 추가로 던지게 되었다. 남훈은 자신들이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해왔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묻고 있었다. 에전에 남훈과 강동준은 이사장실까지 찾아가서 노선생님을 자르지 말라고 간청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사장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새로 부임한 김영중 감독은 선수들에게 팀의 디펜스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선언했다. 남훈은 동료들에게 말한다. “감히 노선생님을 바보 취급하다니... 지금까지의 스타일로 밀고 나간다. 런&건으로 베스트 4강까지 올라가면 되는 거 아냐! 우리들이 노선생님이 옳았다는 걸 증명해보이자. 그러면 노선생님도 다시 돌아오실 수 있을 거다.” 서태웅은 프리스로도..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1화. 내부 붕괴 제211화. 내부 붕괴 동점이 된 상황에서 풍전이 작전타임을 불렀다. 한나는 서태웅의 부상이 염려되었지만, 서태웅은 지금의 흐름을 깨고 싶지 않다며 교체는 안할거라고 말한다. “지금이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잖아요.” 관중들은 후반에 들어와서 전반에 그렇게 잘 들어가던 남훈의 3점 슛이 전혀 들어가지 않게 된 것을 걱정한다. “풍전의 페이스 다운의 원인은 에이스 남훈의 부진이야. 하지만 왜 갑자기...?!” 남훈에게 강동준이 불평을 늘어놓았다. “뭐하는 거야, 남훈?! 마치 딴 사람 같잖아!! 저도 괜찮다는 거야, 뭐야?! 그녀석은 한쪽 눈이 보이지도 않아!! 잘 봐! 네가 마크하는 서태웅이 후반에 9점이나 넣었어!! 고작 1학년 애송이란 말야!!” 강동준은 내친김에 계속 쏘아붙였다. “오사카..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0화. 북산 추격 제210화. 북산 추격 강백호의 합숙슛이 들어가면서 점수는 33대 40으로 7점차가 되었다. 풍전은 그저 보통 슛 하나 성공했을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경기장에서 백호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놀랄만한 일이지. 백호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정환) ‘불과 1개월 전까진 레이업과 덩크박에 못했던 풋내기였는데!! 안선생님은 도대체 어떤 마술을 쓴 거지...?!’ (남진모 감독) 강백호는 슛을 성공시키고 안선생님과 손을 맞부딪친다. 그러한 강백호를 보면서 백호의 친구들도 감회가 새로웠다. “둥지를 떠나는 새끼를 바라보는 어미새의 심정이라고나 할까... 다 우리 덕택이다...”(백호의 친구들) 이 플레이로 북산의 기세가 오른 것은 분명했다. 이때 풍전의 나대룡이 3점슛을 성공하면서..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09화. 합숙슛 제209화. 합숙슛 풍전의 속공을 가로챈 송태섭이 다시 서태웅에게 패스를 한다. 서태웅은 이 패스를 순간 잡지 못하지만 다시 잡아서 슛을 쏜다. 풍전의 두 명의 수비가 달라붙어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파울을 얻어낸다. 서태웅은 송태섭에게 강한 패스는 잡기 힘드니까 원바운드로 패스해달라고 부탁한다. 서태웅은 프리스로도 눈을 감고 몸이 기억하는 감각으로 슛을 쏘아서 성공시킨다. 강백호는 자신이 2만번 연습한 슛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서태웅의 두 번째 슛이 들어가지 않았을 때 강백호가 리바운드로 공을 잡는다. 풍전의 수비 네 명 사이에서 강백호가 합숙슛을 쏘았지만 수비에게 막혔고, 다시 풍전이 속공으로 강동준이 득점에 성공한다. 북산의 공격에서 채치수가 공을 잡았을 때 풍전의 세 명이 달라붙었다. ..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08화. 에이스의 증명 제208화. 에이스의 증명 강백호는 송태섭이 던진 높은 공을 놀라운 점프력으로 잡았다. 송태섭은 그것을 강백호가 그대로 앨리웁으로 넣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강백호는 그것을 그대로 슛을 하지 않고 잡아서 착지한 후 골밑슛으로 공을 넣었다. 이것은 ‘바스켓 인터페어’ 반칙을 범하게 된 것이다. [바스켓 인터페어 : 슛이든 패스든 간에 볼이 최고점에 이른 후 떨어지기 시작하면 림보다 높은 위치에선 그 볼에 손을 댈 수 없다] 이러한 강백호의 플레이에 대해서 풍전의 강동준은 생각한다. ‘알수가 없는 놈이야... 저 빨강머리... 하지만 점프력은 엄청나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일단은 주의를 해둬야 겠어...’ 북산은 풍전의 속공에 대비해서 수비를 단단히 하였다. 풍전의 감독은 템포를 줄이라고 했..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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