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293 [슬램덩크 제15권] 제161화. 패배 제161화. 패배 전반 남은 시간 2분, 윤대협-황태산의 수퍼 콤비에 의한 엘리웁이 성공하자 경기장은 능남에 대한 응원 일색으로 바뀌었다. 능남이 18대 30으로 리드. 황태산이 슛을 할 때 그것을 막던 강백호가 떨어지면서 이마에 피를 흘리게 된다. 피를 닦고 있는 강백호를 바라보면서 윤대협이 생각한다. ‘어떠냐, 강백호. 황태산... 굉장한 녀석이지? 강백호 너처럼 성장이 빠르고... 강백호 너처럼 무대포다.’ 채치수는 준호에게 안영수를 맡기고, 정대만에게 황태산을 맡으라고 한다. 그리고 송태섭은 정대만에게 3점 슛을 부탁한다. 한편 피를 닦고 있는 강백호는 분해서 떨고 있었다. 백호의 친구 양호열은 “변명의 여지도 없을만큼의 패배... 백호에게 있어서 인생 최대의 굴욕일 거야”라고 말한다. 황태산을 .. 2023. 1. 17. [슬램덩크 제14권] 줄거리 요약 (제149화 ~ 제160화) [슬램덩크 제14권] 줄거리 요약 (제149화 ~ 제160화) ☞ 아래 회차의 제목을 클릭하면 좀더 자세한 줄거리(요약)를 볼 수 있다. 제149화. 마지막 한 자리 안선생님이 없는 상황에서 북산은 전국대회 진출의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제150화. 북산과 능남 유명호 감독은 비록 자신이 탐냈던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이 북산을 선택했지만... 능남의 현재 공격진이 도내 최강이라고 자신한다. 제151화. ABOVE THE RIM 경기가 시작되고 강백호가 파이팅 넘치게 움직인다... 북산의 첫 득점은 강백호가 기록한다. 제152화. 아이솔레이션 북산은 맨투맨 전법으로 나섰고... 능남은 황태산의 공격력을 믿고 아이솔레이션 전법으로 맞선다. 제153화. 빠져나갈 것 같은데 황태산을 도발하는데 .. 2023. 1. 16. [슬램덩크 제14권] 제160화. 경험 제160화. 경험 이정환은 디펜스의 경험에 대해서 전호장에게 말한다. “보통 디펜스라는 것은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다. 그것은 동물적 육감이고 뭐고가 아냐. 경험이다! 볼을 가진 상대가 패스를 할지, 드리블로 뚫고 나올지, 드리블은 오른쪽일지, 왼쪽일지, 훼이크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슛을 쏠지... 경험으로 어느 정도의 예측을 한 후, 그것에 대응하는 것이 디펜스다. 또 그러기 위한 움직임도 경험에 의해 몸에 익혀지는 거지. 강백호에겐 아직 그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그래서 예측할 수가 없는 거다.” 다시 한번 황태산이 슛을 성공시켰다. 14대 21로 능남이 리드. 김수겸은 강백호가 세로 공격은 막을 수 있지만 가로 공격이 수비가 안된다고 보았다. 성현준은 그 의미가 그 자리에서 슛을 .. 2023. 1. 16. [슬램덩크 제14권] 제159화. 굶주림 제159화. 굶주림 채치수가 돌아왔다. 채치수는 황태산의 슛도 파리채블로킹으로 막아낸다. 이때 능남의 유명호 감독이 작전타임을 부른다. 점수는 7대 13으로 능남이 리드. 유명호 감독은 채치수의 골밑 디펜스는 고교 톱레벨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변덕규에게 채치수를 밀어내서 태산이를 도와주라고 말한다. 그리고 북산이 맨투맨으로 수비하는 한 황태산을 중심으로 득점을 해간다고 말한다. 한편 채치수는 정대만에게 안영수의 수비가 어떠냐고 묻고, 정대만은 별 것 아니라고 말한다. 황태산을 바라보며 유명호 감독은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미국과는 달리 도시 한복판에서 농구 골대 같은 건 보기 힘들다... 농구를 하고 싶은 고교생에게는 만약 학교에서 할 수 없다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부활동 금지.. 2023. 1. 16. [슬램덩크 제14권] 제158화. 불길한 예감 제158화. 불길한 예감 백호의 친구들은 백호가 이성을 잃고 난동을 부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경기장으로 내려간다. 백호의 친구들은 일단 변덕규 가면으로 백호의 주위를 끄는데는 성공한다. 권준호는 백호와 교체하려고 했는데, 부상을 입지 않은 경우 강백호가 프리스로를 해야 한다는 규칙 때문에 강백호가 프리스로를 쏠 수 밖에 없었다. 권준호는 강백호에게 ‘고릴라 덩크 II(투)’는 아까웠다고 말하며 멋진 플레이였다고 격려한다. 강백호는 다시 아래로 던지는 프리스로를 던졌고, 첫 번째는 성공한다. 그런데 두 번째 프리스로는 실패한다. 이것을 서태웅이 리바운드 잡아서 골밑으로 파고들었고 윤대협과 변덕규가 서태웅을 마크하려고 달려들었다. 서태웅은 윤대협과 변덕규 사이로 채치수에게 패스를 하였고 채치수의 고릴라 덩.. 2023. 1. 16. [슬램덩크 제14권] 제157화. 굴욕 2 제157화. 굴욕 2 상대편 능남의 변덕규와 구경하던 해남의 이정환은 북산의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다는 것을 느낀다. 변덕규는 채치수를 도발한다. “오늘 너의 플레이는 지금까지 중에서 최악이다, 채치수!! 이런 상태의 널 쓰러뜨려봤자 자랑거리도 못돼. 내가 이기는 게 당연하니까!!” 그러나 변덕규에게 강백호가 도발한다. “고릴라가 제대로 못해도 그 뒤에 더욱 무서운 사나이가 있다는 걸 잊지 마라.” 골 밑에서 채치수가 공을 잡았고 그 뒤에 변덕규가 수비를 한다. 채치수가 힘으로 밀어붙이고 변덕규가 밀리기 시작한다. 채치수가 슛을 쏘려고 할 때 변덕규가 막았지만 변덕규는 넘어진다. 채치수가 다시 공을 잡아서 고릴라 덩크를 시도한다. 이때 능남의 윤대협이 뒤에서 공을 쳐낸다. 쳐낸 공을 강백호가 잡아서 덩크를.. 2023. 1. 16. [슬램덩크 제14권] 제156화. 엉망진창 두 사람 제156화. 엉망진창 두 사람 엄청난 파워와 점프력으로 변덕규를 막아낸 강백호는 관중의 환호를 받았지만 역시나 파울을 선언받는다. 그러한 강백호에 대해서 황태산이 생각한다. ‘강백호... 순식간에 골밑까지 다가가는 스피드! 202cm의 덕규형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점프력! 최고점에 도달하기까지의 날렵함! 투핸드 덩크에 눌리지 않는 파워! 그리고 저 거구에 망설이지 않고 달려드는 용기! 예사롭지 않은 소질이야...!!’ 변덕규의 프리스로는 실패했지만 윤대협이 잡아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점수는 4대 13으로 벌어졌다. 결국 채치수의 무기력한 플레이에 정대만이 폭발한다. “뭐하는 거야? 치수야!! 윤대협에게 그렇게 간단히 점수를 주면 어떡해!! 이 시합에 전국대회 출전이 걸려 있다구!! 알고 있는 거야?” 권준호.. 2023. 1. 16. [슬램덩크 제14권] 제155화. 두목원숭이 포효 제155화. 두목원숭이 포효 발목에 감은 붕대가 신경쓰이는 채치수... 그러한 채치수의 모습을 보고서 이정환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마지막이다. 이 시합에서 지면 전국대회 진출의 문은 닫혀버린다. 오늘은 내 뒤에 안선생님이 없다. 주장인 내가...’(채치수) 이때 정대만의 패스를 받은 채치수는 우물쭈물하다가 30초룰을 범하게 된다. (공을 잡은 팀은 30초 이내에 슛하지 않으면 안된다) 능남은 변덕규에게 공을 집중시켰고 변덕규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바스켓 카운트까지 얻어낸다. 능남이 11대 4로 리드. 정대만은 변덕규의 프리스로가 들어가면 작전타임을 부르라고 권준호에게 말한다. “치수 녀석, 뭔가 이상해.” 이정환 역시 채치수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챈다. “아마 변덕규한테 밀려서 넘어졌을 때.. 2023. 1. 16. [슬램덩크 제14권] 제154화. 고릴라 이상 제154화. 고릴라 이상 북산의 채치수가 골밑에서 슛을 쏘려고 할 때 변덕규가 막아냈고, 채치수는 쓰러진다. 여전히 발목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던 채치수는 프리스로 두 개를 모두 다 넣지 못한다. 리바운드는 변덕규가 잡아내고 윤대협에게 전해진 공은 앞에서 달려가는 황태산을 향해 날아간다. 황태산이 잡아서 슛을 쏘려고 할 때 강백호가 막아내었고 슛은 들어가지 않았다. 다시금 황태산이 공을 잡아서 슛을 쏘려는 동작을 해서 강백호가 점프를 한다. 그런데 황태산이 한템포 죽이고 슛을 쏜다. 재차 강백호가 슛을 막으려고 했다가 득점 후 바스켓 카운트로 황태산에게 프리스로 한 개가 추가된다. 뒤이은 북산의 공격때 패스미스까지 발생하면서 경기 분위기는 능남으로 흐른다. 유명호 감독은 채치수의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 2023. 1. 16. [슬램덩크 제14권] 제153화. 빠져나갈 것 같은데 제153화. 빠져나갈 것 같은데 자존심이 강한 강백호는 일부러 비켜주고 뒤에서 내리치려는 천재의 작전이었다고 말한다. 물론 같은 팀들도 그건 믿지 못한다. 강백호는 황태산에게 자신을 한번 재꼈다고 안심하지 말라고 말한다. 황태산은 자신이 한 살 많으니까 존대말 하라고 대꾸한다. 유명호 감독은 황태산에게 강백호는 입만 살은 녀석이니까 무시하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유명호 감독을 꼰대 할아범이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황태산에게 훼이크를 시도하면서 도발한다. 유명호 감독 역시 황태산의 수비가 불안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강백호는 황태산을 따돌릴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때 뒤에서 능남의 6번이 강백호의 공을 쳐내면서 속공을 시도한다. 그런데 뒤에서 송태섭이 빠르게 안영수를 뒤쫓아가서 안영수가 슛을 시도할 때 공.. 2023. 1. 1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