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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화. 파인플레이 변덕규가 파울 4개째를 범하면서 능남이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일단 능남은 변덕규를 보호하기위해서 일단 변덕규를 벤치로 불러들인다. 결과적으로 강백호의 투지가 변덕규를 벤치로 내보낸 것이다. 강백호의 첫 번째 프리스로는 실패했다. 유명호 감독은 변덕규에게 “자신을 억제할 수 없으면 평생 채치수에게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풀이 죽어있는 변덕규에게 말한다. “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강백호의 두 번째 프리스로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강백호가 집념으로 리바운드로 공을 잡는다. 이때 뒤로 패스하라는 소리를 듣고 뒤에 있는 정대만에게 패스한다. 정대만의 3점슛이 터지면서 북산은 능남에게 45대 44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어지는 능남의 공격 때 채치수의 파리채 블로킹이 작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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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화. 끈질긴 사나이 윤대협이 골밑으로 돌진할 때 채치수와 정대만이 윤대협의 앞을 막는다. 이때 윤대협은 오른쪽에서 달려오는 황태산에게 공을 건네줘서 황태산이 득점에 성공한다. 곧이어 북산의 서태웅이 속공으로 혼자 파고 들어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든다. 한편 그런 서태웅을 구경만 하고 있는 강백호는 스스로 생각한다. ‘빌어먹을... 난 대체 뭘하고 있는 거야...!!’ 능남의 공격 찬스에서 윤대협이 황태산에게 패스한다. 황태산이 정대만을 따돌리고 돌파할 때 정대만이 파울로 차단한다. 정대만이 파울 3개를 기록한다. 점차 5반칙 퇴장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파울 숫자가 되었다. 그런데 능남의 변덕규 역시 파울 3개였다. 황태산이 프리스로 2개를 성공시키면서 44대 42로 다시 앞서나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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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화. 인내 윤대협은 조금 전에 서태웅이 했던 플레이와 똑같은 플레이로 슛을 성공시킨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자기도 할 수 있다라는 건가...!’(서태웅) 서태웅이 공을 잡고 공격할 때 윤대협이 서태웅에게서 공을 빼앗는다. 그런 윤대협을 강백호는 마음 속으로 응원한다. 이때 송태섭이 능남의 공을 빼앗아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35대 36으로 추격한다. 이후 양팀은 무려 3분간 서로에게 1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윤대협이 양팀의 침묵을 깨고 골을 넣는다. 능남이 35대 38로 앞서나가는 순간, 서태웅이 3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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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화. 에이스 북산은 서태웅의 프리스로가 성공하면서 31대 32로 바짝 추격한다. 그런데 황태산을 수비하던 정대만이 파울로 막는다. 유명호 감독은 황태산이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면 정대만의 파울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정대만이 체력으로 교체되거나 반칙으로 퇴장당하면 북산으로서는 속수무책이 되는 것이었다. “북산에서 무서운 것은 스타팅 멤버뿐이야. 정대만을 앉히기만 하면 그것만으로도 태산이는 대성공이다.” 이어지는 능남의 공격에서 변덕규가 채치수를 제치고 슛을 성공시킨다. 서태웅이 채치수에게 ‘괜찮아요!’라고 말하고는 앞으로 달려간다. 그러한 서태웅의 표정을 보고 채치수가 생각한다. ‘괜찮아요! 라구...!! 걱정하지 마라. 내가 바로 따라붙을 테니까...! 그러니 빨리 패스 해줘!! ...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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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화. 침묵의 전반 권준호는 서태웅이 전반에 침묵했던 것에 대해서 이유있는 해석을 한다. “해남대부속고전. 득점 31. 그 중 전반 25득점. 대 능남전. 전반 2득점. 해남전에서 체력이 떨어진 후반에는 불과 6득점. 그리고 마지막엔 교체됐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유지할 체력이 아직 없다는 얘기지. 하지만 지금은 이때쯤 녹초가 돼버린 해남전과는 달라!! 지금 상태라면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어.” 채치수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강백호나 정대만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서태웅은 이미 북산의 에이스다. 전반의 침묵은 마지막에 승리하기 위한 포석. 그렇지, 서태웅?’ 서태웅은 윤대협 앞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척 하다가 뒤로 물러서서 슛을 쏘아 성공시킨다. 강백호는 황태산이 아닌 5번을 마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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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화. 2nd HALF 하프타임 때 강백호는 황태산에게 진 것이 분해서 폭발한다. 그런 강백호에게 서태웅이 쓸데없는 화풀이를 하지 말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서태웅 역시 전반에 2점만 득점했기 때문에 윤대협에게 진 거라고 말한다. 한편 능남 진영에서도 시합당 평균 20점이상 득점하는 서태웅을 전반에 2점으로 막은 건 잘한 거라고 유명호 감독이 윤대협을 칭찬한다. 그런데 윤대협은 전반에 서태웅의 모습에 대해서 전혀 서태웅답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유명호 감독은 능남에서 수비가 제일 좋은 태환이에게 정대만을 수비하라고 시킨다. 윤대협은 김수겸과 이정환이라는 2대 플레이어와 대전해온 송태섭이 후반에 요주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반에 전혀 활약하지 않은 서태웅에 대해 뭔가 이상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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