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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화. 엉망진창 두 사람 엄청난 파워와 점프력으로 변덕규를 막아낸 강백호는 관중의 환호를 받았지만 역시나 파울을 선언받는다. 그러한 강백호에 대해서 황태산이 생각한다. ‘강백호... 순식간에 골밑까지 다가가는 스피드! 202cm의 덕규형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점프력! 최고점에 도달하기까지의 날렵함! 투핸드 덩크에 눌리지 않는 파워! 그리고 저 거구에 망설이지 않고 달려드는 용기! 예사롭지 않은 소질이야...!!’ 변덕규의 프리스로는 실패했지만 윤대협이 잡아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점수는 4대 13으로 벌어졌다. 결국 채치수의 무기력한 플레이에 정대만이 폭발한다. “뭐하는 거야? 치수야!! 윤대협에게 그렇게 간단히 점수를 주면 어떡해!! 이 시합에 전국대회 출전이 걸려 있다구!! 알고 있는 거야?” 권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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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화. 두목원숭이 포효 발목에 감은 붕대가 신경쓰이는 채치수... 그러한 채치수의 모습을 보고서 이정환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마지막이다. 이 시합에서 지면 전국대회 진출의 문은 닫혀버린다. 오늘은 내 뒤에 안선생님이 없다. 주장인 내가...’(채치수) 이때 정대만의 패스를 받은 채치수는 우물쭈물하다가 30초룰을 범하게 된다. (공을 잡은 팀은 30초 이내에 슛하지 않으면 안된다) 능남은 변덕규에게 공을 집중시켰고 변덕규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바스켓 카운트까지 얻어낸다. 능남이 11대 4로 리드. 정대만은 변덕규의 프리스로가 들어가면 작전타임을 부르라고 권준호에게 말한다. “치수 녀석, 뭔가 이상해.” 이정환 역시 채치수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챈다. “아마 변덕규한테 밀려서 넘어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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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화. 고릴라 이상 북산의 채치수가 골밑에서 슛을 쏘려고 할 때 변덕규가 막아냈고, 채치수는 쓰러진다. 여전히 발목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던 채치수는 프리스로 두 개를 모두 다 넣지 못한다. 리바운드는 변덕규가 잡아내고 윤대협에게 전해진 공은 앞에서 달려가는 황태산을 향해 날아간다. 황태산이 잡아서 슛을 쏘려고 할 때 강백호가 막아내었고 슛은 들어가지 않았다. 다시금 황태산이 공을 잡아서 슛을 쏘려는 동작을 해서 강백호가 점프를 한다. 그런데 황태산이 한템포 죽이고 슛을 쏜다. 재차 강백호가 슛을 막으려고 했다가 득점 후 바스켓 카운트로 황태산에게 프리스로 한 개가 추가된다. 뒤이은 북산의 공격때 패스미스까지 발생하면서 경기 분위기는 능남으로 흐른다. 유명호 감독은 채치수의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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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화. 빠져나갈 것 같은데 자존심이 강한 강백호는 일부러 비켜주고 뒤에서 내리치려는 천재의 작전이었다고 말한다. 물론 같은 팀들도 그건 믿지 못한다. 강백호는 황태산에게 자신을 한번 재꼈다고 안심하지 말라고 말한다. 황태산은 자신이 한 살 많으니까 존대말 하라고 대꾸한다. 유명호 감독은 황태산에게 강백호는 입만 살은 녀석이니까 무시하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유명호 감독을 꼰대 할아범이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황태산에게 훼이크를 시도하면서 도발한다. 유명호 감독 역시 황태산의 수비가 불안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강백호는 황태산을 따돌릴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때 뒤에서 능남의 6번이 강백호의 공을 쳐내면서 속공을 시도한다. 그런데 뒤에서 송태섭이 빠르게 안영수를 뒤쫓아가서 안영수가 슛을 시도할 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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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화. 아이솔레이션 북산의 첫 득점을 강백호가 기록한다. 해남전까지만 해도 덩크와 레이업밖에 못했던 강백호가 슛을 성공했다는 것에 대해 변덕규는 상당히 놀란다. ‘이 녀석 연습시합 땐 레이업밖에 못했었는데... 아냐, 요전의 해남전때도 그랬어. 덩크와 레이업밖에 할줄 몰랐는데...!! 불과 며칠 사이에 몸에 익혔다는 건가...?! 말도 안돼!!!’ 이런 변덕규에게 강백호가 다가가서 한마디 말한다. “당황하지 마, 두목 원숭이! 이 천재를 네 상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걸!” 이미 북산과 경기를 치렀던 선수들은 강백호의 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우리와 시합할 때 강백호의 골밑슛이 있었더라면... 우린 상당히 위험했을지도...!”(신준섭) 이어지는 능남의 공격에서 변덕규가 슛을 시도하지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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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화. ABOVE THE RIM 북산과 능남의 대결은 변덕규와 채치수의 점프볼로 시작되었다. 변덕규가 먼저 공을 쳐내고 윤대협이 그 공을 잡았다. 뒤에서 서태웅이 윤대협의 공을 쳐냈지만 윤대협이 다시 공을 잡는다. 윤대협이 길게 앞으로 던졌고 그것을 황태산이 잡아서 슛을 시도한다. 그런데 황태산의 공을 강백호가 쳐낸다. 그런데 이것이 ‘바스켓 인터페어!!’로 선언된다. (슛을 한 볼이 낙하곡선을 그리기 시작해서 링보다 위에 있을 경우 수비수들은 볼을 터치해서는 안된다. 터치했을 경우 볼이 들어가지 않아도 득점으로 인정된다.) 강백호가 심판에게 항의하려고 하는데 동료들이 말린다. 그런 강백호에게 서태웅이 한마디 한다. “저 2m짜리처럼 되고 싶냐!!” “뭐어?! 이 천재가 심판한테 대들어 퇴장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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