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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화. 안경 선배 1학년 때 체력 강화를 위해서 북촌중학교 농구부에 들어간 권준호... 그는 채치수가 전국재패의 꿈을 갖고 열심히 뛰는 것을 보면서 서서히 농구에 재미를 붙여갔다. 북총중학교가 고신중학교와의 경기에서 아깝게 패배했을 때 권준호는 이대로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채치수에게 말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전국재패를 하겠다는 채치수의 말을 듣고 농구부에 들어간 권준호는 1학년 때 정대만을 만난다. 그리고 정대만이 부상으로 도중하차하고, 함께 가입했던 친구들이 줄줄이 농구부를 탈퇴했을 때 채치수와 끝까지 농구부 걱정을 했었다. 2학년 때 송태섭이 들어오고, 3학년이 되어서 서태웅과 강백호가 들어오면서 뭔가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권준호는 강백호가 연습하는 것도 도와주었다. 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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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화. 풋내기 강백호 2 “어째서 저런 곳에서 강백호가 튀어나오냔 말이다!!”(유명호 감독) “핫핫핫!!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꼰대 아저씨! 이 천재 강백호의 무서움을!!” 이정환은 강백호의 블로킹에 대해서 말한다. “‘천재 강백호의 무서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블로킹은 의미가 크다!! 윤대협이 최고의 패스를 해준만큼 말야!!” 김수겸 역시 강백호의 블로킹에 대해서 말한다. “물론 강백호가 윤대협의 패스를 읽었을 가능성은 100%도 없어.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기도 힘들지. 그렇지만 황태산을 막고, 윤대협을 막고, 변덕규를 막았다. 머리로 한 일이 아니야...” 상양의 성현준이 대답한다. “녀석의 육체가... 아니... 세포가 순간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그런 느낌이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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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화, 풋내기 강백호 황태산은 무리하게 슛을 쏘지 않고 뒤에 있는 안영수에게 패스를 한다. 안영수가슛을 쏘려고 할 때 채치수가 공을 쳐낸다. 리바운드를 다시 윤대협이 잡게 된다. 윤대협이 순간적으로 서태웅을 제쳤을 때, 바로 앞에 강백호가 윤대협 앞에 있었고, 강백호가 윤대협의 공을 쳐서 잡았지만 헬드볼이 선언된다. (양팀 선수가 볼에 한쪽손 옥은 양손을 대서 어느쪽 볼인지 활실히 알 수가 없을 경우, 가까운 서클에서 점프볼을 한다) “어째서 강백호가 있는 거냐?!” (유명호 감독) 유명호 감독은 패스를 받으려고 한 영수를 포함해서 전원이 허를 찔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야, 그게 아냐!! 작전을 간파하고 뭐고가 아니다. 그저 우연일 뿐이야. 지금은 마크해야할 태산이를 내버려두고 단지 볼을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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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화. 정대만 통한 정대만은 음료수를 마시며 그동안 허비한 시간에 대해서 자책한다. 윤대협이 추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65대 64로 1점차로 추격하였다. 이때 응원석에서 채치수의 친구 유도부 주장 유창수가 채치수에게 소리친다. “뭐하고 있는 거냐? 채치수!! 전국재패라구? 이런 곳에서 헤매면서 전국재패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북산의 공격에서 권준호가 슛을 쏘았지만 변덕규에게 막혔고, 능남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윤대협의 앞을 서태웅이 막으려고 했을 때, 윤대협은 바로 뒤에서 달려오는 황태산에게 패스했다. 황태산이 슛을 시도할 때 강백호가 그의 앞을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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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화. 북산붕괴 별다른 뾰족한 수 없이 작전타임 시간을 보낸 북산은 어떻게 해서든 윤대협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만 갖게되었다. 구체적인 대책은 아무 것도 안 나왔고, 남은 것은 절대지지 말아야 하는 투지뿐이었다. 작전타임 후 능남은 존프레싱으로 승부를 걸었다. “모든 것이 잘될 때는 미처 의식하지 못하지만... 핀치에 몰렸을 땐 3배, 3배가 되어 밀려온다. 그것이 피로다!!” 정대만은 안선생님이 안 계실 때 자신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능남의 수비에 몰린 강백호는 허둥대며 능남의 골대를 향해 어정쩡한 슛을 날렸고 그것을 변덕규가 잡게 된다. 유명호 감독은 북산의 불안요소 네 번째로 풋내기 강백호를 언급한다. “지금부터는 하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다!! 풋내기 강백호가 코트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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