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5권] 제142화. 주검의 춤
나라쿠의 성에 도착한 이누야샤 일행은 늑대와 요랑족의 시체들을 발견한다. 시체들이 좀비처럼 일어나서 이누야샤 일행을 공격했고, 이누야샤 일행은 그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이때 시체들을 조종하는 카구라에게 나라쿠는 나머지는 요랑족의 두령에게 맡기라고 말한다.
이때 코우가가 도착해서 요랑족의 동료들의 시체와 칼을 든 이누야샤를 발견한다.
코우가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흥분한 코우가가 믿어줄 리가 없었다. 이누야샤는 생각한다.
‘제기랄, 함정이었어! 이건 나라쿠의 계략이다. 아마 요랑족 녀석들도... 코우가도 꾐에 빠져 여기 온 거야...!’
이누야샤 일행은 코우가가 새로 장착한 사혼의 조각 때문에 코우가의 힘이 더 강해졌음을 느낀다.
“코우가, 너... 또 사혼의 조각을 몸에 심었구나!”
“흥. 지난번 조각은 어쩌다 너희들에게 빼앗겨 버렸지만... 이건... 지난번에 쓰던 것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걸.”
코우가가 장착한 것이 사혼의 조각이 아니라고 말하는 카고메... 코우가의 주먹을 맞고 철쇄아의 요기가 사라진다.
카고메가 나서서 함정이라고 말하지만, 코우가는 카고메의 말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이누야샤가 카고메에게 말한다.
“그만둬... 카고메. 이런 단순 무식한 놈한테... 복잡한 얘기를 해봤자 못 알아들어. 이런 바보는 힘으로 입다물게 하는 수밖에 없어!!”
이누야샤와 코우가가 싸우고 있을 때 법사와 산고는 성 안에 시체를 조종한 자가 있을거라고 말하며 찾기 시작한다.
나라쿠는 어느 한쪽이 죽을 때까지 싸움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카구라는 남은 쪽 목을 따고 사혼의 조각을 챙기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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