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40화. 우물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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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

[이누야샤] 제140화. 우물 건너편

by [수호천사]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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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15권] 제140화. 우물 건너편

 

카고메에게 호조라는 남학생이 다시 찾아온다. 카고메의 친구들은 카고메가 말했던 불량스러운 친구보다 호조가 괜찮다고 조언한다. 얼떨결에 친구들에 이끌려 토요일에 호조와 영화를 보러가기로 약속해 버린다.

 

 

카고메는 이누야샤와 화해하고 싶지만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전국시대에서 이누야샤 역시 카고메와 화해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누야샤는 자존심 때문에 먼저 잘못했다고 말하기는 싫은 것 같다.

 

 

나름 열공모드에 돌입한 카고메는 새벽에 공부하기위해 잠시 눈을 붙인다. 이때 이누야샤가 몰래 찾아온다. 이누야샤는 자고 있는 카고메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갑자기 카고메가 잠꼬대로 앉아를 외친다. 이때 자명종이 울린다.

 

 

잠에서 깬 카고메는 자명종이 없어지고, 이누야샤가 왔다가 간 흔적을 발견한다.

 

 

결국 카고메는 호조에게 토요일에 영화를 같이 보러가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호조는 다른 여자랑은 사귈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카고메는 전국시대로 건너간다.  

이누야샤가 사과할 리는 없고... 내가 머리를 숙이면 다 잘 되겠지.’

 

카고메가 먼저 인사를 했는데, 이누야샤가 미안하다고 말한다. 이누야샤가 미안한 생각을 갖게 된 원인은 카고메의 자명종을 부숴버린 것이었다.

 

 

무뚝뚝한 이누야샤를 보며 카고메는 생각(포기? 체념?)한다.

이젠 됐어. 모처럼 돌아왔으니까.’

곁에 있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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