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처음 사람들] 3강. 평민을 위한 평민 전도인, 김세지 (1) - 이덕주 교수
[한국교회 처음 사람들] 3강. 평민을 위한 평민 전도인, 김세지 (1) - 이덕주 교수 김세지(金世智) 서상륜, 백홍준, 이응찬과 같이 초창기 개신교를 이끈 사람들은 대부분 그 당시에 인생에서 실패와 좌절을 맛본 사람들이었다. 파산하거나(이응찬), 중병에 걸리거나(서상륜), 다른 종교 사상에 대해 허무함과 좌절을 느끼고 있었다(백홍준). 시편 118: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예수의 나사렛에서의 첫 설교는 이사야 본문으로 시작하였다. 이사야 61:1, “...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는 가난한 자, 마음이 상한 자, 포로된 자, 갇힌 자들..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