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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17권] 제165화. 쥬로마루
나라쿠는 짐승 우리에서 쥬로마루를 풀어준다. 사슬과 입마개를 한 쥬로마루가 우리에서 나왔다. 나라쿠는 사슬과 입마개의 핸디캡이 있어도 코우가에게는 충분하다고 말한다.
쥬로마루는 코우가가 생각한 것보다 엄청 빨랐다. 그런데 코우가는 그것보다도 쥬로마루의 입마개 속의 한기에 더 신경이 쓰였다.
한편 나라쿠와 코우가의 냄새를 맡은 이누야샤가 이곳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이누야샤가 코우가를 발견했을 때 코우가는 사라지고, 쥬로마루가 이누야샤를 공격해왔다. 그런 코우가를 보고 나라쿠가 말한다.
“코우가는 못 당할 줄 알고 도망쳤군... 후후... 생각보다 현명한 놈이야...”
이누야샤가 나타나자 나라쿠는 쥬로마루의 입마개와 사슬을 풀어준다.
“쥬로마루, 봉인을 풀어주마. 마음껏 싸워라.”
봉인이 풀어지자 쥬로마루는 제일 먼저 나라쿠를 공격한다. 물론 나라쿠는 죽지 않았다.
‘후후후... 사슬에서 풀려난 쥬로마루는 이제 멈추지 않는다... 이 자리에 있는 자를 모두 죽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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