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누야샤 제17권] 제166화. 풀어진 봉인
쥬로마루의 행동에 대해 미로쿠는 말한다.
“어차피 꼭두각시겠지만 자기편인 나라쿠의 목을 치다니...”
이누야샤가 주먹으로 쥬로마루의 얼굴을 내리쳤을 때, 의외로 쥬로마루가 정신을 못차린다.
너무 쉽게 맞아서 함정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이누야샤 생각에 잔꾀를 부리면서 싸울 놈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누야샤는 다시 한번 쥬로마루를 공격한다.
이때 순간적으로 쥬로마루의 팔이 늘어나면서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이누야샤가 간신히 피한다.
한편 동료들에게 돌아온 코우가는 쥬로마루가 예상외로 강한 녀석이라고 하면서 이누야샤가 쥬로마루에게 당하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 이누야샤가 당하는 거라면 카고메도 위험할지 모른다는 동료의 말에 코우가는 카고메를 구한다며 다시 이누야샤와 쥬로마루가 싸우는 곳으로 향한다.
이누야샤가 쥬로마루의 팔을 칼로 내리친다. 동료들은 팔을 잘라냈다고 생각했는데, 이누야샤의 생각은 자른 감촉이 없고 스스로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후 싸우는 과정에서 땅속에서 뭔가가 튀어나와 이누야샤를 찌른다...
그것은 웃으며 쥬로마루에게 말한다.
“킥킥킥... 저 놈의 내장... 맛이 꽤 좋더구나... 쥬로마루...”
728x90
반응형
'[만화 & 애니] > [이누야샤 - 회차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누야샤] 제168화. 2 대 2 (0) | 2023.01.27 |
---|---|
[이누야샤] 제167화. 카게로마루 (0) | 2023.01.27 |
[이누야샤] 제165화. 쥬로마루 (0) | 2023.01.27 |
[이누야샤] 제164화. 네 번째 요괴 (0) | 2023.01.27 |
[이누야샤] 제163화. 진정한 강함 (0) | 2023.0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