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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버지와 아들이 어머니와 아내의 권고로 처음으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지루하고 낯설은 예배가 끝난 후 그 여인이 남편과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예배시간에 은혜를 받은 게 없더냐?"
남편은 퉁명스럽게 무슨 말인지 설교도 못알아 듣겠고 아무 감동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때 어린 아들이 한참 생각하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엄마, 설교가 뭔지 은혜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단 한 가지 깨달은 게 있어요. 예배당 앞에 큰 더하기표가 있는 것을 보고, 아! 예수 믿으면 많은 것을 보태어 주시는가 보구나! 예수는 '큰 더하기'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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