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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하늘 높이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이 아주 높이 올라가는 바람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 소년을 쳐다보며 "연이 어디 있는지 안 보이는구나. 너는 아니?"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그럼요. 이 줄을 잡아보세요. 팽팽하잖아요. 연은 보이지 않지만 저 위쪽에서 푸른 하늘을 날고 있어요. 줄을 통해 연이 날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의 연줄을 당겨보면 팽팽하기 때문입니다(어느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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