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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랍비가 말했다.
"내일 아침에 여섯명이서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려 하니 모두 모여 주시오!"
그러나 이튿날 아침에 모인 사람은 일곱이었다. 부르지도 않은 사람이 한 명 와 있었기 때문이었다.
랍비는 그들을 향해 청했다.
"여기에 나올 까닭이 없는 사람은 돌아가시오!"
그러자 그 중에서 꼭 참석해야 할 유명한 사람이 선뜻 일어서서 나갔다.
만일 부름을 받지 않았다든가, 무언가 잘못 알고 온 사람이 있었다면, 그에게 굴욕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 최형락, [종교교육예화 2]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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