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시즌 1] 제7회 : 쓰레기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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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한국 드라마 리뷰]

[보이스 시즌 1] 제7회 : 쓰레기집의 비밀

by [수호천사]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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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즌 1] 제7회 : 쓰레기집의 비밀

 

성운경찰서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은 수림동 천수연립 할머니가 104호 집주인이 이웃에 사는 심춘옥(이용녀)이며 장롱 속의 시체가 104호의 진짜 집주인인 박복순 할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박복순 할머니와는 달리 심춘옥 할머니는 치매 증세도 없으며 갑상선암 수술자국도 없기 때문이다.

 

사건 현장에서 무진혁과 심대식은 박복순의 이웃에 살고 있는 용의자 심춘옥과 그녀의 동생인 정신지체장애인 심영운(신승환)을 검거한다.

 

박복순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심춘옥은 박복순이 연립 일부를 심춘옥에게 넘기기로 한 사실을 알게 되자 강권주의 설득으로 진실을 말하게 된다.

 

좋은친구들은 재배갈을 위해 천수연립빌라 집들을 모두 사들이지만 박복순 할머니는 생전에 노숙자쉼터에 집을 기증하기로 약속한 상태라 좋은친구들에게 절대 집을 안팔고 있었다. 결국 박복순 할머니의 집이 재개발 추진에걸림돌이 되자, 좋은친구들은 박복순 할머니를 죽인 후에 심춘옥의 동생이자 정신지체장애인 심영운(신승환)에게 살인범 누명을 씌우고 박복순과 친하게 지냈던 심춘옥을 박복순 할머니 얼굴과 똑같이 성형을 시켜서 집주인 행세를 하게 하면서 세입자를 내쫓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은형동 사건을 몰래 추적하던 무진혁은 기자(최기섭)로부터 연락을 받고 GP개발 정보제공자를 만나러 간다. 그러나 이는 함정이었고 무진혁은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된다. 좋은친구들의 대표 남상태(김뢰하)가 무진혁을 제거하기 위해 노랑머리 찌라시 기자를 이용한 것이다.

 

 

무진혁과 통화를 하던 강권주는 소리를 통해 사고현장이 인근 술집 맘마미아 근처임을 추측하고 경찰들을 출동시킨다.

 

어디론가 끌려온 무진혁에게 남상태는 자신이 진혁의 아내를 죽였다고 말한다.

 

“하나, 둘, 셋, 지금부터 도망가라. 내가 왜 미친개인지 보여줄테니까.” (무진혁)
성운 시내 한복판에서 너를 죽여도 덮어둘 사람이 니네 경찰서에 한트럭이야. 너 그정도밖에 안되는 새끼야.” (남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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