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에 대한 고발장 작성자 조아무개 변호사는 국민의힘에 엿먹이려고 하는가? 최근 ‘고발 사주 의혹’이 정치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용두사미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지만 워낙 대선을 앞둔 각 당의 경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과연 ‘고발 사주’ 의혹이 어디로 튈지에 대해서 상당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8월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검찰에 제출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발장(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은 어떤 경위로 작성되었을까? 한겨레의 취재결과 고발장을 작성한 사람은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인 조아무개 변호사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초안 같은 것을 받아서 편집을 했다”고 언급하였다. 이것은 처음부터 국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간 성적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는 총 10개의 나라가 참가하였다. A조 : 이란,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B조 :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오만, 베트남, 중국 조 추첨이 거지같이 나와서 대한민국이 속한 조에는 온통 중동 국가들이 포진되었다. 중동 축구는 소위 ‘침대축구’를 세계화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한때 이란이 바로 이전의 월드컵 본선에서 침대축구로 세계의 강호들을 괴롭혔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 메시가 마지막에 극적인 골로 아르헨티나를 침대축구의 늪에서 건져올렸다. 여하간 각 조에서 2위까지는 본선에 직행하고 3위팀의 승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애국심이 발동하면 우리나..
윤석열, ‘아직은 건재하다!’ 데일리안의 여론조사는 ‘어떤 방식이길래 이런 결과가 나오나?’ 궁금증을 자아내는 경우가 간혹 있다. 데일리안에서 여론조사공전(주)이라는 조사기관을 통해서 야심차게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가 있다. 9월 7일 데일리안은 가상대결에서 홍준표가 이재명을 가볍게 누르는 여론조사를 발표했는데, 동시에 윤석열과 여당 후보들과의 여론조사도 발표하였다. 상대적으로 홍준표의 맹활약(?)이 돋보이면서 윤석열에 대한 내용이 많이 알려지지 않는 것 같다. 윤석열로서는 많이 아쉬운 대목일 것이다. 윤석열은 가상대결에서 이재명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다. 윤석열이 47.1%를 기록하며 38.5%의 이재명에게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에서 이재명이 윤석열을 앞선 것은 40대밖에..
오뚜기 류현진, 양키즈 잡고 시즌 13승 달성 최근 류현진에 대해서 언론은 이길 때는 ‘역시나’ 하면서 질 때는 ‘불안하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기사들이 누적되면서 팬들은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뭔가 불안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되는 것 같다. 지난 8월 27일과 9월 1일 두 번 연속으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역시 불안했다’는 기사들이 쏟아졌는데, 다시금 그 불안감을 씻어버리는 승리를 달성하였다. 류현진은 9월 7일(한국시각) 양키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6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달성하였다. 평균자책점은 3.92에서 3.77로 내려왔다. 류현진은 1회에 양키즈의 애런 저지를 상대로 94마일(151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위력을 보였는데 5회까지 ..
청부고발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정치권에서 등장했다. 검찰이 자기들이 나서지 않고 제3자를 통해서 고발하게 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수사를 한다는 일종의 짜고치는 고스톱일 것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고발 사주 의혹’으로 정치권이 시끄러운 가운데, 논란의 핵심에 서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제보자가 누군지 안다. 그 당시 내가 소통했던 사람은 한 사람 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그 사람이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고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인터뷰를 보면 결정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김빠지게 하였고, 마지막에 제보자의 존재를 안다고 언급한 것은 일종의 경고나 (사실 별것도 아닌데) 뭔가 있는 것처럼 하면서 본질을 흐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
홍준표, 양자대결에서 이재명과 이낙연에게 앞서는 여론조사 최근 홍준표 전 대표가 급속도로 힘을 내고 있다. 야당에서 윤석열 후보를 맹추격하는 홍준표 후보는 양자대결에서 여당의 1, 2위인 이재명과 이낙연에게 이길 수 있다는 여론조사가 등장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가상대결에 대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홍준표 후보가 46.4%의 지지율을 얻어 37.7%에 그친 이재명 지사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왔다. 부산과 울산과 경남에서는 27.3%의 격차로 앞서는 기염을 토하였다. 연령대에서도 2030세대의 과반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왔다. 한편 홍준표와 이낙연의 대결에서는 조금 격차가 줄어든 경향이 나타났는데, 홍준표 전 대표가 43.3%를 기록해서 40.0%를 기록한 이낙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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