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6권] 제149화. 인간 방패 이누야샤는 카고메한테 돌아가라고 미로쿠에게 말한다. 카구라는 소용없다고 말한다. “소용없어! 지금쯤 카고메는 빈 껍데기만 남았을 거다!” 칸나가 카고메가 가진 사혼의 조각을 빼앗으려고 했을 때 카고메가 일어나서 활을 겨눈다. 이때 싯포가 키라라를 타고 도착했고, 칸나는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 이때 미로쿠도 도착한다. 코하루가 낫을 들고 나타난다. “법사님의 친구분들에게 끔찍한 짓을... 이제... 무슨 염치로... 저는 이제 살 수가 없어요...” 낫을 들고 자결하려는 것을 미로쿠가 말리려고 다가갔을 때 코하루가 낫으로 미로쿠를 공격한다. 미로쿠는 일단 주먹으로 코하루를 기절시킨다. 이때 싯포가 거울에 혼을 빼앗겼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바람의 상처를 찾지못하..
[이누야샤 제15권] 제148화. 칸나 마을에서 떠나려고 하는 이누야샤 일행을 마을 사람들이 뒤쫓아서 죽이려고 한다. 근처에 최맹승을 발견한 이누야샤 일행은 나라쿠의 함정이라고 직감하였고, 미로쿠는 서둘러 촌장의 집으로 향한다. 미로쿠는 촌장의 집으로 달려갔고, 거기에서 쓰러져있는 코하루를 발견한다. 마을 사람들이 주술에 걸렸다고 생각한 이누야샤와 미로쿠는 코하루와 카고메, 산고를 남겨두고 상황을 보기 위해 나간다. 코하루는 카고메와 산고에게 기절하기 전에 요괴를 봤다고 말한다. 촌장의 식구들도 이미 당한 후였다. 이때 산고가 칸나를 발견하고 비래골을 던진다. 그런데 칸나의 거울에 비래골이 튕겨나와서 산고가 맞고 쓰러진다. 이때 갑자기 코하루가 카고메를 뒤에서 붙잡는다. 카고메는 칸나가 갖고 있는 거울을..
[이누야샤 제15권] 제147화. 코하루 사무라이들이 코하루라는 여자를 찾고 있었다. 그들은 산고를 발견하고, 산고도 예쁘니까 데리고 가려고 한다. 이때 이누야샤가 나타나서 그들을 쫓아낸다. 코하루라는 여자는 미로쿠와 아는 사이였다. “전쟁으로 부모형제를 잃고 돈 많은 기름장수에게 팔려가 아침부터 밤까지 죽도록 일만 했어요. 고되고 비참해서... 저는 날마다 울기만 했죠. 그러던 어느날... 액막이를 하느라 마을에 찾아와 있던 미로쿠 법사님만이... 제가 다정히 대해주셨어요. 미로쿠 법사님은 곧 마을을 떠나셨지만... 언젠가 꼭 데리러 와주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요즘 기름장수의 아들이, 저를 엉큼한 눈으로 훔쳐보기 시작해서... 어젯밤에는 기어이 힘으로 저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바람에... 장작으로..
[이누야샤 제15권] 제146화. 카구라의 비밀 미로쿠는 카구라의 목적에 대해 말한다. “결국 그놈의 목적은... 이누야샤와 코우가를, 둘 중 하나 죽을 때까지 싸우게 하는 것이었겠죠. 이긴 쪽도 무사하진 못할 테니. 그리고 최종적인 목적은... 코우가의 두 다리에 있는 사혼의 조각.” 카고메는 코우가가 나라쿠의 함정에 빠진 것이기에 목숨만은 살려주자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목숨만 살리는 거라면 가짜 사혼의 조각과 함께 팔을 잘라버리면 된다고 말한다. 카고메는 화살을 가지고 코우가의 팔에 있는 사기를 정화시켰다. 팔에 있는 가짜 사혼의 조각을 빼내고 정신을 차린 코우가는 일단 자리를 피한다. ‘우리 패거리를 죽인 카구라... 그리고 나라쿠... 인가 하는 놈... 내 손으로 죽여 버리겠어!!’ 나라쿠를 찾..
[이누야샤 제15권] 제145화. 등의 거미 카고메는 이누야샤를 믿고 활을 쏜다. 카고메의 화살이 카구라의 요기를 정화하기 시작했고, 이누야샤의 생각대로 카구라의 바람을 갈라낸다. ‘한번 갈라졌던 요기가 부딪히는 곳에... 철쇄아의 극의가 나오는 궤도... 바람의 상처가 생긴다!’ 카구라는 이누야샤의 철쇄아에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부러진 오른팔을 못쓰는 만큼 위력이 반으로 줄었다. 카구라는 도망친다. “오늘은 이쯤에서 무승부로 해두자. 너도 사실은 서 있는 게 고작인 모양이니까.” 이누야샤는 카구라의 등에 새겨진 거미를 본다. 카구라가 떠난 후 성이 사라진다. 이누야샤는 카구라의 등에 있던 거미가 나라쿠의 등에 있던 거미와 똑같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카고메는 그 여자가 둔갑한 나라쿠는 아닐거라고 말한다..
[이누야샤 제15권] 제144화. 바람술사 카구라가 코우가의 발에 있는 사혼의 조각을 노리고 있을 때 카고메가 화살을 날린다. 카구라가 부채로 카고메를 공격한다. 이때 이누야샤가 카고메 앞에서 카구라의 공격을 막아낸다. 싯포가 철쇄아를 이누야샤에게 갖다준 것이다. “말해두는 데 말이지. 너만큼은 가만 못 놔둬. 나한테 요랑족을 죽였다는 누명을 씌워서, 저 바보가 덤벼들게 한 수작도 마음에 안 들지만... 뭣보다도 네 몸에서는... 나라쿠와 똑같은 냄새가 난다구!” 카구라는 이누야샤의 철쇄아를 튕겨냈다. “나는 바람술사... 이 성의 바람은 내 뜻대로 움직인다. 용사(龍蛇)의 춤!” 이때 카고메가 부상당한 코우가를 부축한다. 그런 카고메에게 코우가가 말한다. “쳇... 이래도 돼, 카고메? 난 이누야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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