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6권] 제155화. 고신키 나라쿠의 세 번째 분신은 말한다. “나는 네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누나 칸나와 카구라는 이 몸... 고신키를 만들기 위한 전초전일 뿐이었다.” 고신키는 이누야샤가 칼을 어디로 휘두를 것인지 훤히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아직 도망가지 않은 남매를 발견한다. 남매가 부둥켜 안고 있는 시신이 그들의 부모냐고 묻고서 이누야샤의 눈빛이 달라진다. 그런 이누야샤에 대해서 고신키가 말한다. “용서못한다... 죽여버릴테다... 그렇게 생각했지 이누야샤? 크크크 웃기는구나. 이누야샤 너는 반요지? 반은 요괴의 피가 흐르는 놈이 사람을 잡아먹는 즐거움도 모르냐.” 고신키는 이누야샤가 휘두르는 철쇄아를 물었고... 철쇄아를 부러뜨려버린다.
[이누야샤 제16권] 제154화. 세 번째 요괴 키쿄우의 사혼충이 왔었고 그것을 이누야샤가 따라갔다는 싯포의 말을 듣고 카고메와 미로쿠가 이누야샤를 찾았는데 이누야샤가 돌아온다. 이누야샤는 키쿄우가 직접 사혼의 조각을 나라쿠에게 줬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미로쿠는 키쿄우가 나라쿠와 손을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이누야샤는 아니라고 말한다. 카고메는 이누야샤가 그렇게 당하고도 또 키쿄우를 감싸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마을에 닥치는 대로 먹기만 하는 괴물이 나타난다. 그런 괴물이 하는 것 없이 쳐먹기만 한다고 카구라가 불평을 한다. 그런 카구라의 마음을 괴물이 알고 있다. “방금 나보고 하는 것도 없이 쳐먹기만 한다고 생각했지? 누나...” 이누야샤는 약을 바르다가 시체 냄새를 맡고 미로쿠와 밖으로 나간다..
[이누야샤 제16권] 제153화. 키코우의 진의 산고와 이누야샤가 부상을 당했고, 미로쿠와 카고메가 약초를 구하러 갔다. 이때 키쿄우의 사혼충이 나타난다. 이누야샤는 사혼충을 따라 가서 키쿄우를 만난다. 이누야샤가 키쿄우에게 사혼의 구슬에 대해서 따진다. “그래 줬어. 나라쿠를 죽이기 위해서다.” 이누야샤와 키쿄우의 대화는 나라쿠의 지시에 의해서 카구라가 듣고 있었다. “너는 나를 죽이고 싶어했어. 그러려고 나라쿠에게 사혼의 조각을 준 거 아냐?!” (이누야샤) “나라쿠 같은 놈에게 네 목숨을 넘겨줄 것 같으냐? 잊지 마라, 이누야샤. 나라쿠는 너와 나의 원수다.” 이때 키쿄우가 카구라의 인기척을 느끼고 활을 쏜다. 카구라는 도망친다. 키쿄우는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이누야야... 나라쿠는 앞으로 더욱 ..
[이누야샤 제16권] 제152화. 날아간 화살 카고메가 쏜 화살이 칸나의 거울로 빨려들어갔다. 거울이 카고메를 비췄고, 카고메의 혼이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이때 거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칸나가 생각한다. ‘혼을 내보내지 않으면... 깨진다...’ 결국 거울이 빨아들은 혼이 모두 빠져나왔다. 이때 미로쿠가 풍혈을 연다. 그러나 이미 나라쿠는 도망친 후였다. “네놈들의 목숨은... 조금만 더 살려두기로 하마. 카구라와 칸나는... 사혼의 구슬이 이 나라쿠에게 준 힘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일단 자리를 피신한 이누야샤 일행은 키쿄우가 왜 사혼의 구슬을 나라쿠에게 줬는지 궁금해 한다. 한편 어떤 마을에서 부상자들을 돌보는 키쿄우... 그리고 그녀에게 나라쿠가 나타난다. “큭큭큭, 키쿄우.....
[이누야샤 제16권] 제151화. 사혼의 빛 미로쿠는 나라쿠에게 칸나와 카구라의 정체에 대해서 묻는다. 나라쿠는 칸나와 카구라가 자신에게서 태어난 요괴라고 말한다. 카구라는 ‘바람’, 칸나는 ‘무’(無)라고 말해준다. “알겠다. 냄새도 기력도, 요기조차도 없는... 그러니 당할 대로 당하고도 눈치를 못 챘지.” (미로쿠) 나라쿠는 카구라에게 이누야샤의 목을 베라고 한다. 그 목을 키쿄우에게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때 이누야샤가 움직인다. 싯포는 철쇄아가 이누야샤의 생명을 지켰다고 생각한다. 이때 마을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다가왔고, 나라쿠는 미로쿠의 상대가 마을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카구라가 풍인으로 이누야샤의 목을 가져가려고 할 때, 카고메가 화살을 날려 풍인을 튕겨낸다. 이때 칸나가 갖고 있는 거울에서 ..
[이누야샤 제16권] 제150화. 반전 이누야샤는 마을 사람들이 걸리적거려서 카구라에게 철쇄아를 휘두르지 못한다. 미로쿠는 거울 요괴인 칸나도 나라쿠와 한패였다면 왜 자신들이 미처 몰랐을까 궁금해 한다. ‘... 하지만 왜 우리가 미처 몰랐을까? 그 소녀의 존재를... 이누야샤는 요괴의 냄새같은 건 안 난다고 했다. 나도... 요기를 전혀 못 느꼈어.’ 이누야샤가 쓰러졌을 때 카구라는 이누야샤를 가까이에서 확인해보려고 접근했고, 마을 사람들이 물러간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철쇄아를 휘두른다. 그런데 이때 카구라 뒤에 있던 칸나가 거울을 내밀었고 바람의 상처가 튕겨나와 이누야샤가 상처를 입는다. 이때 나라쿠가 등장한다. 나라쿠는 미로쿠가 풍혈을 연다면 칸나의 거울에 갇힌 마을 사람들의 혼까지 빨려들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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