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르타쿠스 시즌 2] 제2화 : A place in this world [오직 한 곳] 독토르(오에노마우스)는 젊은 시절에 지하 검투장에서 의미없는 생존을 위한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바티아투스의 아버지인 티투스 바티아투스가 찾아오게 되고 그의 새 주인이 되었다. 그런 주인의 가문을 배신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다시금 지하 검투장에서 죽음의 결투를 하면서 과거를 회상한다. 한편 스파르타쿠스를 놓친 글라버는 병사의 수가 적은 것을 아쉬워하며서, 세피우스가 병사들을 제공해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글라버의 부관은 글라버에게 세피우스를 만나보라고 제안한다. 이때 루크레시아가 나타나서 신에게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한다. 글라버는 제사를 허락하고 세피우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로 한다...

[스파르타쿠스 시즌 2] 제1화 : Figitivus [도망자] 바티아투스의 검투사 양성소는 몰락하고(The House of Batiatus has fallen), 노예와 검투사들을 데리고 탈출한 스파르타쿠스는 카푸아 주변에 머물며 기회를 엿본다. 젊은 귀족 세피우스가 스파르타쿠스를 토벌하기 위해서 용병을 파견한다. 그러나 그 용병들은 스파르타쿠스를 뒤쫓다가 매복해 있던 스파르타쿠스의 동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스파르타쿠스는 죽은 용병들의 피부에 글라버의 이름을 새겨서 로마로 보낸다. 애초에 이 일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글라버라는 사실을 인지한 로마 원로원들은 새로 집정관(praetor, 치안관)이 된 글라버에게 스파르타쿠스를 토벌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글라버의 장인은 카푸아의 귀족 세..

[스파르타쿠스 프리퀼] 제6화 : The Bitter End [쓰라린 최후] 아버지 티투스의 장례식에서 지방관이 직접 애도의 뜻을 표한 것을 보고 루크레시아는 크나큰 영광이라고 말한다. 바티아투스는 지난 몇 년간 아버지의 잔소리가 누그러지기를 바랬는데, 지금은 그 잔소리가 그립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번 일은 툴리우스가 꾸민 일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때 툴리우스의 수하인 베티우스가 조문하러 방문한다. 베티우스는 툴리우스가 안티오크에서 회의 중이라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티투스가 죽기 전에 진행했던 거래(가니쿠스)가 완성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한다. 결국 폭발한 바티아투스에게 거래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개막전 경기는 없었던 일이 될거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떠난다.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는 오에노마..

[스파르타쿠스 프리퀼] 제5화 : Reckoning [계산] 다른 곳에서는 이번 회차의 제목을 ‘달콤한 포도주의 진실’이라고 소개한다. 멜리타(Melitta)는 가니쿠(Gannicus)스와 사랑을 나누다가 남편인 오에노마우스(Oenomaus)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악몽을 꾼다. 잠에서 깬 멜리타에게 네비아(Naevia)는 여주인 루크레시아(Lucretia)가 찾는다고 알려준다. 가이아(Gaia)의 죽음을 슬퍼하는 루크레시아는 멜리타에게 가이아의 소지품을 모으라고 한다. 바티아투스(Batiatus)의 아버지인 티투스(Titus)는 가이아의 흔적을 모조리 지우라고 명령했던 것이다. 멜리타는 슬퍼하는 루크레시아에게 소지품을 모두 없애지는 말고, 모조리 없앴다고 보고만 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함께 있는 네비아..

[스파르타쿠스 프리퀼] 제4화 : Beneath The Mask [희생] 제4화의 영어 제목은 [가면 아래]로 가면을 쓰고 파티를 하려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정했을 것 같다. 경기장에서 바티아투스는 앞으로 투망과 삼지창을 사용하는 검투사(레티아리우스, Retiarius)가 인기가 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바티아투스의 아버지는 로마 정규군을 모방하여 칼과 방패를 사용하는 검투사(무르밀로, Murmillo)를 선호한다. 드디어 아슈르와 다간이 처음으로 검투사 경기에 나서게 된다. 경기 전, 오에노마우스(감독관)은 비록 형제의 표식을 갖고 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서 그것을 스스로 증명하라고 말한다. 아슈르는 카르타고의 장군인 한니발의 동생의 이름을 딴 하스드루발(Hasdrubal)이라는 상대 검투사와 ..

[스파르타쿠스 프리퀼] 제3화 : Paterfamilias [아버지의 귀환] 자신이 계획했던 대로 일이 진행되어 기분이 좋은 바티아투스는 검투사들을 불러놓고 프라이머스 경기에 참가하게 된 가니쿠스와 새롭게 감독관이 된 오에노마우스를 소개한다. 오에노마우스는 검투사들이 자신의 지시를 따를 것인지 걱정한다. 그리고 자신이 선배인 감독관을 죽이고(살인을 하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는 배신을 했다고 자책하고 있었다. 그러한 오에노마우스에게 아내 멜리타가 말한다. “당신이 한 일에 배신같은 건 없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땐 어쩔 수 없는 일도 있어요. 불행한 과거는 이제 잊어요. 우리는 다가올 앞날을 기다리고 받아들여야 해요.” 드디어 프라이머스 경기에 자신의 검투사를 출전시키는 데 성공한 바티아투스는 아내 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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