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추미애7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의 휴대전화를 풀기위해 이스라엘로?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의 휴대전화를 풀기위해 이스라엘로?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풀기 위해 아이폰 포렌식 업체가 있는 이스라엘로 보낼 수 있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하였다. 검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한 보도인데, 이것에 대해서 당사자인 한동훈 검사장은 “수사기밀 유출”이라며 강력 반발했다고 한다. 한 검사장은 14일 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오늘 아주경제 보도는 검찰이 아니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수사기밀과 수사계획을 검찰 관계자 발로 명시해 단독으로 보도한 것”이라며 “그 경위를 밝히고 유출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지껏 휴대폰을 풀지못해서 수사에 난항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뭐라도 해야 한다는 것에 국민의 대다수는 환영할 것이다. 딱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도둑놈이 훔쳐갔다고 생.. 2021. 9. 14.
토사구팽? 손준성 검사, 왕따되었나? 토사구팽? 손준성 검사, 왕따되었나?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보신탕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손준성 검사가 만약 윤석열 사단이었다면 아직 토끼사냥이 끝나기도 전에 보신탕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 윤석열 측에서는 손준성과 거리를 두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손준성 검사를 끌어안고 가기에는 지금 윤석열 후보의 코가 석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준성과 거리두기를 하다못해 손절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손준성은 윤석열 사단이 아니다? 윤총장과 근무 인연이 짧기 때문이랍니다. 무슨 그런 인간 도리에도 어긋나는 의리 없는 말을 합니까? ... 윤석열 일당은 손준성이 임의로 알아서 한 것이라고 손절할 .. 2021. 9. 12.
열일하는 곽상도 의원... 이제는 애잔함까지 느끼게 한다. 옛말에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다’는 말이 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시비를 걸었다가 본전도 못뽑는 경우가 있다. 마치 불나방처럼 자신을 희생하면서 달려드는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어리석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살신성인’이라고 인정해 줄 수 있다. 그동안 검찰과 언론의 티키타카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서 많은 타격을 입혔다. 솔직히 정치인들은 거기에다가 밥숟가락을 올려놓은 것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 와중에서도 열일하고 있는 야당의 정치인들이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누워서 침뱉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조국의 저격수로 자처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본인들의 이미지 추락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조국의 이미지가 조금이.. 2021. 3. 23.
오세훈 후보에게 ‘이익’의 기준은 무엇인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의혹에 대해서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기사 : 오세훈 “처가 땅으로 이익 봤다면 영원히 정계 떠나겠다” [이데일리] 상식적으로 부동산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이익을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어느 바보가 땅을 사고 팔면서 손해를 볼 생각을 하겠는가? 이런 상식을 초월한 자가 서울시장의 후보가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과거 내곡동 땅을 보금자리 주택으로 지정하는 데 자신의 처가의 땅이 있었지만 ‘전혀 몰랐고’, ‘관여하지 않았으며’, ‘이익이 있었다면 정계은퇴를 하겠다’는 주장을 펼쳤다. 도박에서 너무 커다란 배팅을 속된 표현으로 ‘뻥카’라고 한다. 일단 질르고 보는 것... 상대방이 쫄려서 포기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그런데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그동안 오세.. 2021. 3. 19.
LH투기에 언론과 야당은 책임이 없을까? 임진왜란 당시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말했던 김성일은 몸소 전장에 나가서 국난극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만약 그때 전쟁이 일어난 책임에 대해서 김성일이 책임있다고 김성일만 문책하다면 이후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거 봐라 내가 전쟁이 일어난다고 했지!’라고 말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데 혈안이 되어서 자신을 합리화하는데 몰두한다면 왜구가 알아서 물러갈까? 일단 모든 국민이 힘을 합해서 왜적을 물리치는 데 앞장서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것이다. (그 당시에 선조가 지방에 성을 쌓는 것을 중단하라는 멍청한 명령을 내린 건 언급하지 않으련다) 최근 LH투기 의혹이 보도되면서 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언론도 현재 투기가 현 정부의 책임이라고 집중.. 2021. 3. 16.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3가지 조건 윤석열 대망론이 여전히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윤석열을 언급하면 일단 기사거리가 된다고 생각한 기레기들은 윤석열의 관상을 보고, 윤석열의 전화 통화도 언급하고, 급기야 여론조사의 수치를 보고 ‘어대윤’(어차피 대통령은 윤석열)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기사 : 대선 1년앞 지지율은 '족집게'..지금 1위 윤석열, 당선확률 80%] 대통령은 인기가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아니어야 한다. 인기가 높지만 전혀 정치력이나 포용력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보여준 이미지는 소신과 강단이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력하게 추진하는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카리스마에 적응된 6-70대 어르신들이 윤석열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 2021. 3. 16.
박형준 비리 3종세트, 어떻게 극복할까? 박형준 국민의당 부산시장 후보가 의혹 3종세트에 휘말렸다(사대강 관련, 부동산 투기, 자녀입시 비리). 아니 3종세트가 아니라 더 있을지도 모른다. 사대강 관련 의혹은 당시 MB정권의 실세였기 때문에 당연히 철저하게 검증해야 하는데 어물쩍 넘어간 것이 이번에 후보로 등장하면서 ‘꺼진 불도 다시보자!’는 표어처럼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이제와서 자신은 그것과 상관이 없다고 한다면 “저는 당시에 정권에서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는 존재였습니다!”라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셈이다(바보 인증?). 실세였다면 이명박의 중점 사업에 전혀 관여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무능력한 존재였다는 말... 아닌가? 부동산 투기 의혹은 LH투기 사건과 함께 터져나왔는데 이번 기회에 박형준 후보 한 사람에게만 매정하게 대하지 말.. 2021. 3. 12.
728x90
반응형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