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223화. 남겨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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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

[이누야샤] 제223화. 남겨진 성

by [수호천사]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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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23권] 제5화. 남겨진 성 [제223화]

 

링을 죽이려던 코하쿠 앞에 나타난 셋쇼마루...

곧이어 이누야샤가 나타나 코하쿠를 주먹으로 내리친다. 카고메는 링이 죽지 않고 기절했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누야샤는 셋쇼마루에게 코하쿠에게 손대지 말라고 말한다. 이때 셋쇼마루가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그 꼬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게 덤비고 싶은 모양이다.”

 

 

이누야샤는 코하쿠가 셋쇼마루를 건드려서 그 손에 죽으려고 암시를 걸어놓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코하쿠가 무기를 던졌을 때 이누야샤가 그것을 쳐낸다. 그리고 동시에 셋쇼마루가 코하쿠의 목을 잡는다.

이 꼬마의 무기를 쳐내다니... 이누야샤, 네가 그렇게 이 형을 생각하는 줄은 몰랐구나.”

 

 

셋쇼마루는 코하쿠를 보면서 생각한다.

이놈은... 고통도... 두려움도 없다. 마음에 안 드는군. 이 눈이...’

 

 

셋쇼마루는 코하쿠를 죽이지 않는다. 이때 링이 깨어난다. 코하쿠는 자리를 피해서 숲으로 달려간다. 잠시후에 숲속에서 코하쿠를 데리고 카구라가 날아 도망친다.

 

셋쇼마루 : 저 놈은 내 손에 죽고자 했다.

이누야샤 : 셋쇼마루, ... 눈치챘냐?

셋쇼마루 : 나라쿠의 시시한 계략에 넘어가고 싶지 않았을 뿐이다.

 

 

셋쇼마루가 떠나고 링이 셋쇼마루를 따라간다.

 

코하쿠의 시체에서 사혼의 조각을 꺼내오라는 명령을 받고 기다렸던 카구라는 코하쿠를 데리고 나라쿠에게 간다. 코하쿠가 그냥 허수아비인줄 알았는데, 인질인 계집애()은 죽이지 못하고, 셋쇼마루에게 죽지도 않았기에 그냥 산채로 데리고 가는 것이었다.

코하쿠, 너 계속 이렇게 나라쿠한테 대들다간, 오래 못 산다.”

 

 

이렇게 이야기하던 카구라는 속으로 생각한다.

하긴... 나도 남의 말 할 처지는 못 되지.’

 

모두가 떠나버린 성에 키쿄우가 나타난다.

나라쿠란 놈... 성을 남긴 채 결계를 풀었나... 그건 성을 버렸다는 뜻... 또 어딘가 다른 곳에 몸을 숨겼다는 뜻인가. 이상하다... 예전에는 그 놈이 어디에 숨어도, 나는 결계의 기척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마치 이 세상에서 사라진 듯... 나라쿠의 기척이 사라졌다. 이건... 분명... 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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