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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19권] 제179화. 의심
카구라와 요괴들이 이누야샤를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누야샤는 일단 카구라와 싸우기 위해 카고메를 코하쿠에게 맡긴다.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까, 코하쿠! 카고메를 여기 두고 간다!”
카고메는 이누야샤가 여전히 코하쿠를 의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누야샤 역시 의심은 하고 있지만 혼란스럽다.
‘제길 모르겠어! 저 코하쿠의 눈빛은...! 그건 조종당하거나... 누굴 속이는 눈이 아니었어!’
철쇄아를 빼들었지만 여전히 무거워서 칼놀림이 둔해졌다. 이것을 카구라가 눈치챈다.
“왜그래, 이누야샤? 칼놀림이 형편없이 둔해졌는데.”
요괴들은 카고메와 코하쿠가 있는 집을 부쉈다. 이때 코하쿠가 요괴를 뿌리치며 카고메와 도망친다. 그들이 피하는 것을 보고 미로쿠에게 뭔가 걱정스러운 것이 떠올랐다. 미로쿠가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카구라와 요괴들의 목적은 원래 코하쿠였어! 그런데 처음에만 잠시 쫓다가...! 이제는 우리를 묶어두는데 열중하고 있어!”
이때 산고가 생각한다.
‘나라쿠의 목적은... 코하쿠가 아닌가?!’
이때 이누야샤도 생각한다.
‘코하쿠는... 카고메를 데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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