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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화. 점프슛
북산의 4번 채치수는 상당한 존재감을 높여주었다. 이 경기를 지켜보던 산왕의 도진우 감독은 채치수를 보고 좋은 센터라고 칭찬한다.
풍전은 채치수에게 수비 세명을 붙였다. 이때 채치수가 서태웅에게 패스를 한다. 서태웅이 공을 받아 슛을 쏘았다. 서태웅의 슛을 본 강백호는 굉장하다고 느꼈다. 합숙 때 2만개의 점프슛을 쏨으로써 강백호의 서태웅의 점프슛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지금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18대 17로 북산이 역전한다.
강백호 자신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2만개의 슛을 쏘면서 항상 그려왔던 자신의 이상적인 이미지에 꼭 들어맞는 것이었다.
풍전은 남훈의 2번째 3점 슛으로 20대 18로 다시 리드를 되찾아왔다.
이정환은 서태웅이 좀더 실력이 좋아진 것 같다고 느낀다. 서태웅의 슛을 본 산왕의 감독이 서태웅의 실력을 보고 놀란다.
“좋은 선수가 있었군. 저 녀석 아직 1학년인 모양이던데!!”
풍전의 남훈이 서태웅에게 말한다.
“네 녀석이 에이스다!!”
이때 이정환이 혼잣말로 말한다.
“조심해라... 서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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