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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화. 천재 폭발
풍전고교는 예선에 병호고를 134대 101로 제압하였고 2차전에서 대전고를 129대 114로 격파하고 결승리그로 진출하였다. 결승리그에서 동해고에게 116대 96으로 승리하고, 제일고에게 143대 108로 승리하였으나, 대영고에는 68대 55로 패하고 말았다.
강동준이 달려가다가 강백호를 어깨로 슬쩍 건드렸고, 공과는 상관없는 데서 강백호가 복수(?)로 강동준의 어깨를 치면서 파울을 받는다.
풍전은 시작부터 거칠게 나왔다. 1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6대 0으로 앞서나가는 풍전...
풍전의 4번 남훈이 3점 슛을 성공하면서 9대 0으로 달아났다.
경기를 관전하던 전호장이 북산의 무득점에 답답해했다. 그러한 풍전의 경기 스타일에 대해서 해남의 감독이 말한다.
“예선에서 진 대영고와의 시합 이외엔 평균 득점이 130.5점. 오펜스를 중시하는 점수 쟁탈전. 빠른 속공...”
전국대회 단골손님인 풍전의 전통은 감독이 바뀌었지만 그대로였다. 이정환은 작년에 상양이 풍전에게 진 것을 언급하며 북산이 이번 경기에서 고전할 것 같다고 말한다.
풍전의 강동준이 강백호를 도발한다.
“내가 널 마크하는 의미가 있는 거냐? 아직 공 한번 못만져봤지? 너 혹시 같은 팀한테 패스도 못 받는 왕따 아냐?!”
분노의 강백호는 송태섭을 향해 패스하라고 소리치고, 패스를 받은 강백호는 슛을 날린다.
공은 관중석에 있는 전호장에게 정확하게 전달된다. 그리고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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