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화. 전국대회 첫날밤
여름의 전국대회
가을의 전국체전
겨울의 선발대회
이상이 고교농구의 3대 타이틀이라 불리어진다.
여름 전국대회를 앞둔 북산... 대진표를 보고 있을 때, 해남의 선수들이 말을 건다.
전호장은 산왕, 지학 같은 강팀에 속한 북산에 대해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끝났군!! 아무래도 너와 다시 싸울 기회가 없겠는걸, 서태웅!! 여기서 너와 확실하게 승부를 내려고 했었는데 말야. 산왕과 지학이라니...! 큭큭큭...”
서태웅이 말한다.
“어차피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되는 상대들이다. 빨리 오느냐 늦게 오느냐의 차이일 뿐이야.”
이때 풍전의 선수들이 나타난다. 풍전의 강동준은 해남이 예선에서 북산에게 고전한 것을 들먹인다.
“야, 이정환! 너희들 예선에서 이놈들한테 꽤 고전했다며? 그게 무슨 추태냐! 이것으로 4강의 한 축이 무너진 셈이군.”
이러한 강동훈의 도발에 이정환은 간단히 무시한다.
이때 풍전의 주장 남훈이 나타나서 강동준을 말린다. 이정환은 서태웅에게 풍전의 주장 남훈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풍전의 선수 한명(나대룡)이 송태섭을 건드린다.
“미안, 안보여서 말야!!”
송태섭이 그에게 한마디 한다.
“야! 차표나 사둬라. 내일 돌아가야 하잖냐!”
경기 전날밤... 각자 나름 이미지 트레이닝을 긴장을 풀고 있다. 강백호는 소연이의 격려 전화를 받는다.
채치수 역시 긴장이 되었는지 조금 달리고 온다고 밖으로 나간다.
“저 녀석도 긴장을 하는 건가?” (정대만)
“무리도 아니지. 초등학생 때부터 꿈꿔온 전국무대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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