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K씨의 실명을 공개한 유투버 이진호

'갯마을 차차차'에서 이제 막 대세 배우라고 부각되던 남자배우가 갑자기 임신한 여자친구를 낙태시켰고, 유명세를 타게 되자 결별을 통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애초에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대세 배우로 인정받았다는 기사가 등장하였고, 동시에 혼인빙자와 낙태를 강요한 쓰레기 인성을 가진 대세 배우 K씨에 대한 기사가 등장하였다.

처음에는 공교롭게도 두 기사가 우연하게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다고 생각했지만, 유투버 이진호에 의하면 두 기사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유투버 이진호의 주장이 맞다면 드라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배우의 이미지로 인해서 많은 드라마 시청자들이 실망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방송사 입장에서는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 폭로기사가 나온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배우의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억울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경우라면 명확한 반론에 대해서 언론과 네티즌이 인내를 가지고 판단해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폭로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반성하고 자숙하는 모습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