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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으로 배우 오영수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갯마을 차차차》로 배우 이봉련이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화정 횟집’의 주인 여장부인 ‘여화정’역을 맡은 배우 이봉련은 여화정 캐릭터를 설득력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고 한다. 실제 삶이 여화정 캐릭터와 다르기에 연기하는 데 고민이 있었다고 한 이봉련은 열정적으로 드라마에 몰입해서 여화정의 말투가 실제 삶에 아직 남아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함께 연기를 했던 전남편 장영국 역의 인교진에 대해서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었는데, 자신이 시청자로서 드라마를 볼 때 가장 기다리는 장면이 장영국이 등장하는 장면이라고 알려주었다.
극중에서 여화정은 장영국, ‘유초희’(홍지희)와의 삼각관계를 형성하였다. 영국은 첫사랑 초희를 좋아했지만 알고보니 초희는 과거에 화정을 좋아했던 것이다.
이봉련 배우는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서 과거 ‘내일 그대와’에서 만났던 유제원 감독과 신민아 배우와 재회를 하였다. 당시 ‘내일 그대와’에서는 신민아의 친구로 등장했었다. 홍두식 역의 김선호 배우와는 처음 연기를 함께 했다고 한다.
《갯마을 차차차》가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밝힌 그녀는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햄릿’이라는 작품으로 연극 여자 연기상을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그녀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으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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