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이승기, AAA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하다.

이정재와 이승기, AAA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하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이정재가 ‘2021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드라마 ‘마우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승기 역시 ‘2021 Asia Artist Awards’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정재는 영화 ‘신세계’, ‘사바하’, ‘신과 함께’, ‘암살’, ‘관상’ 등을 통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배우로 인정을 받았으며 지난 9월 17일에 첫선을 보인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으로 열연을 펼쳤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한국은 물론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인도, 터키 등 94개국에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힘입어서 이정재는 지난 미국 NBC 토크쇼에도 출연하면서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다.

 

이승기는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황태자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배가본드’에서 출연하였다. 특별히 1박 2일의 전성시대를 연 인물 중의 하나로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집사부 일체’로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드라마 마우스에서 주인공 정바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