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망론이 여전히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윤석열을 언급하면 일단 기사거리가 된다고 생각한 기레기들은 윤석열의 관상을 보고, 윤석열의 전화 통화도 언급하고, 급기야 여론조사의 수치를 보고 ‘어대윤’(어차피 대통령은 윤석열)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기사 : 대선 1년앞 지지율은 '족집게'..지금 1위 윤석열, 당선확률 80%] 대통령은 인기가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아니어야 한다. 인기가 높지만 전혀 정치력이나 포용력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보여준 이미지는 소신과 강단이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력하게 추진하는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카리스마에 적응된 6-70대 어르신들이 윤석열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
경기장(아레나)에서 크릭서스에게 패배하고 목숨을 구걸하여 살아난 스파르타쿠스는 검투사로서의 명성을 한 순간에 날려버린다. 스파르타쿠스는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으며 실수였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했다. “실수? 미친놈아, 군중은 니 편이었어! 넌 처형에서 살아남았지, 솔로니우스의 검투사 4명과 싸워서! 니 이름은 모든 사람들의 화제였단 말이다! 하지만 지금 크릭서스와의 경기 후에 그들은 경멸하며 니 얘기를 하지!” 바티아투스는 그에게 더 이상 검투사로서 나설 수 없다고 말한다. “아무도 니 경기를 보고 싶어 하지 않아! 군중들의 마음은, 바람과 같지, 순식간에 움직인다고! 너에 대한 관심은 이미 없어졌다.” 여전히 아내 수라를 찾고 싶어하는 스파르타쿠스에게 바티아투스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것..
검투사가 된 스파르타쿠스로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하루 빨리 보여주어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때마침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는 벌카나리아 축제에 검투사 시합이 잡히게 된다. 바티아투스는 이번 검투사 시합에 자신의 검투사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게 된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나아가 그의 경쟁자인 솔로니우스가 장관에게 더 총애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그의 불만을 부추기고 있었다. 그의 부인인 루크레시아는 군단장인 글라버의 부인(일리시아)을 끌어들이는 것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검투사 훈련소에서 크릭서스 다음가는 검투사이자 바티아투스의 경호원인 바르카는 카르타고인으로서 생존을 위한 싸움의 최후의 생존자였다. 마지막에 바르카가 쓰러뜨린 상대는 노블 마고로 바르카의 아버지였다고 한다. “검투..
스파르타쿠스가 누워있는 나무 침대 위로 그녀의 아내 수라가 찾아온다.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그녀가 순간 피투성이가 되고, 그는 꿈에서 깨어난다. 꿈에서 깨어난 그의 눈 앞의 현실은 바티아투스가 운영하는 검투사 양성소였다. 바티아투스는 군단장 글라버의 후원을 받기 위해서 스파르타쿠스를 비싼 값에 사는 모험을 감행하였다. 애초에 군단장 글라버는 스파르타쿠스를 경기장에서 죽이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뜻밖에도 스파르타쿠스가 승리하는 바람에 군중들은 그의 자유를 요구하게 되었고, 글라버는 난처한 순간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그러한 순간에, 바티아투스가 스파르타쿠스를 자신의 검투사 양성소에서 훈련시키겠다는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스파르타쿠스가 살아남아서 검투사로의 삶을 산다면 언젠가 경기장에서 죽을 것이고..
미드 [스파르타쿠스: 피와 모래(Spartacus: Blood and Sand)]는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의 첫 시즌으로 2010년 1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미국 스타즈에서 방송되었는데 모두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위키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트라키아의 전사 스파르타쿠스는 로마 장군 글라버의 책략에 속아 게테 족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되지만 배신당하고 부족은 몰살당한다. 노예로 전락한 스파르타쿠스는 검투사 양성소를 운영하는 카푸아의 바티아투스에게 팔려 검투사로 부활한다. 그곳에서 갈리아(골) 출신의 크릭수스와 빚 때문에 검투사가 된 바로 등을 알게된다. 신분상승을 꾀하는 야심찬 사업가 바티아투스는 스파르타쿠스와 크릭수스를 적절히 활용하여 돈과 명성을 쌓는다. 하지만 로마인의 탐욕..
국민들은 더 이상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뭐 변명이 변명을 낳고, 변명을 낳으면서 시간을 보내서 제대로 검증을 하지 못하고 부산시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진실이 밝혀지고 역사에 선명하게 기록으로 남아 후손 대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명박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했으면서 지금은 당시에 아무것도 안했다는 사람이 유력한 부산시장 후보라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홍보기획관실에서 나온 문건에 대해서 자신은 보지도 못했다고 말하는 것은 ‘나는 그 당시에 정무수석이긴 하지만, 일을 대충했다!’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 아닌가요?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일을 꼼꼼하게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대충 처리한 사람이 부산시를 살리겠다고 출마를 한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부산시장은 인기있..
- Total
- Today
- Yesterday
- 보이스
- 고니시 유키나가
- 오세훈
- 왕좌의 게임 시즌 2
- 박지원
- 조성은
- 킹덤
- 이명박
- 고발 사주 의혹
- 보이스 시즌 1
- 언론
- 스파르타쿠스 시즌 1
- 홍준표
- 구해줘
- 유로 2020
- 왕조현
- 코파 아메리카 2021
- 이재명
- 유비
- 이순신
- 왕좌의 게임 시즌 1
- 챔피언스리그
- 윤석열
- 스파르타쿠스
- 장각
- 기레기
- 원균
- 박형준
- 미드
- 왕좌의 게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