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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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162

마약으로 집행유예 확정된 비아이, 국민들과 함께 법원이 지켜본다! 마약으로 집행유예 확정된 비아이, 국민들과 함께 법원이 지켜본다!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 25세)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비아니는 지난 10일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80시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150만원의 추징금 명령받았다. 비아이는 항소 기한이 선고일부터 7일이내였지만, 항소기한(17일) 내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의 형을 확정시켰다. “앞으로의 시간을 반성하고 돌아보면서 살겠다”고 언급한 것이 어느 정도 지켜질지는 국민들보다는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으니) 법원이 충실하게 지켜볼 것이다. 2021. 9. 23.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구라(51)가 재혼 1년 만에 늦둥이를 얻었다.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구라(51)가 재혼 1년 만에 늦둥이를 얻었다. 김구라는 지난 해 12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 재혼 생활을 시작하였다. ‘라디오스타’에서 재혼한 부인 A씨에 대해서 김구라는 “10대 그룹에 다니는 커리어우먼”으로 소개하였다. 김구라에게는 전 부인에게서 낳은 그리(김동현, 23세)가 있는데, 그리는 2016년 5월 래퍼로 데뷔하였다. MC 그리와는 22살 차이가 나는 김구라의 늦둥이의 성별 등의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김구라의 절친 지상렬과 박명수는 라디오를 통해서 김구라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지상렬은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를 통해서 축하를 전했고, 박명수는 KBS 라.. 2021. 9. 23.
장제원을 끌어안은 윤석열의 바다와 같은 너그러운 마음 장제원을 끌어안은 윤석열의 바다와 같은 너그러운 마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래퍼 장용준(노엘)의 ‘무면허운전 뒤 경찰관 폭행사건’으로 윤석열 전 총장의 캠프 총괄실장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너그럽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품어주었다. 장제원 의원이 ‘자식 문제’를 거론하며 거취를 위임했을 때, 윤 전 총장은 ‘자식 문제로 그럴 필요까지 있느냐’고 만류했다고 한다. 이것을 두고 벌써부터 일부 언론에서는 ‘역시 마음이 바다와 같이 넓은 윤석열의 스타일이 드러났다’며 칭찬하기 시작하였다. 내 사람은 내가 챙긴다는 일종의 보스 기질을 드러낸 것이 아닐까? 이것이 예전에 검찰 총장일 때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사고친 사.. 2021. 9. 23.
최신 휴대폰을 호갱이 되어 구입하면서 만족하는 이유 [정신승리가 필요하다] 최신 휴대폰을 호갱이 되어 구입하면서 만족하는 이유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보는 휴대폰 가게들은 저마다 최신 휴대폰을 엄청 싸게 파는 것처럼 광고를 하고 있다. 공정한 거래를 위해서는 이들이 진짜로 사기를 치지 않고 휴대폰을 판매하는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최신 휴대폰을 엄청나게 싸게 샀다는 사람하고, 싸게 판다는 광고를 심심찮게 발견하는데 과연 그것이 진정으로 싸게 산 것인지 아니면 호갱이 된 것인지는 따져봐야 할 것이다. 대부분 최신 휴대폰을 엄청 싸게 샀다고 하는 사람은 아래와 같은 조예 조건이나 약정을 끼고 산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높은 요금제를 몇 개월 동안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원래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여기에 부담을 느끼고 있겠지만 나름.. 2021. 9. 22.
KBS가 추석 밥상머리 안주를 제공하였다! 추석을 맞이해서 KBS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을 공개했다. 대선 후보 적합도 대선 후보의 적합도 이재명 27.8%, 윤석열 18.8%, 홍준표 14.8%, 이낙연 12.0%으로 이재명의 독주 양상으로 나타났다. 독특한 것은 8월 15일 조사에서는 4.8%로 4위를 기록하던 홍준표 후보가 거의 14.8%로 3위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윤석열의 악재는 곧 홍준표의 호재가 된 양상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 민주당 대선 후보로는 누가 적합한지에 대한 물음에도 역시 이재명 후보가 37.0%를 기록하면서 24.2%를 기록한 이낙연 후보에게 크게 앞서 있는 형국이었다. 부동층이 30.2%라고 하지만 이낙연 후보가 처음부터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면서 이재명 후보에게는 상처가 되었다고 하지만 이낙연 후보가 지지율을 상승시키는.. 2021. 9. 20.
안철수, 추석 밥상에 숟가락을 올려놓다 안철수, 추석 밥상에 숟가락을 올려놓다 야권에서는 윤석열의 독주 체제가 주춤하고, 여권에서는 내부 싸움으로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한동안 잊혀졌던(?) 안철수가 존재감을 나타내려고 움직였다. 20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대선출마와 관련한 당원과 국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안철수 대표는 2012년 대권에 도전했다가 (본인은) 아름다운 양보라고 했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찌질한) 사퇴라고 비판을 받기도 하였었다. 이후 10여년 동안 정치권에서 잠재적 대권 후보로 오르내리면서 매번 ‘새정치’를 표방하였지만, 여전히 그가 언급한 새 정치가 과연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2위도 확보하지 못하고 3위에 기록하면서 한계를 느꼈다는 인식도 있었고.. 2021. 9. 20.
아버지 장제원이 법안을 발의하고 아들 장용준이 불법을 저지르다! (음주측정 거부) 아버지 장제원이 법안을 발의하고 아들 장용준이 불법을 저지르다! (음주측정 거부) 정말 가지가지하는 가족이다. 환상의 콤비라고 해야 하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 씨가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가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아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지난 2019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에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유죄가 되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기에 더욱 문제가 된다고 본다. 장제원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의원 시절에 음주측정 거부에 대한 처벌 강화 법안을 대표 발의해서 통과되기도 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아버지가 만든 법에 대해서 확실하게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 직접 행동을 보인 것일지도.. 2021. 9. 19.
야당 대통령 후보 TV토론, 홍준표, 유승민의 연합공격과 윤석열의 방어 야당 대통령 후보 TV토론, 홍준표, 유승민의 연합공격과 윤석열의 방어 우선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하면서 보수를 궤멸시켰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것에 대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검사로서 맡은 소임을 했으며 법리와 증거에 기반해서 일을 처리했다고 응수하였다. 최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캠프 연루설을 제기하자, 윤석열 전 총장은 자신이 고발 절차에관여하지 않았으며 특정 캠프는 금시초문이라고 답변하였다. 홍준표 의원 당대표일 때 윤석열 전 총장이 당시로서는 죽은 권력인 야당을 잔인하게 수사했다고 언급하자, 윤석열 전 총장은 자신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신중하게 수사했다고 원론적으로 답변하였다. 이어서 자신이 수사했기 때문에 보수가 궤멸된 것이 아니라 그냥 홍준표.. 2021. 9. 17.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은 국민대 교수회장이 개입했나?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은 국민대 교수회장이 개입했나? 지난 10일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예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2012년 8월 31일까지 연구 부정행위에 대해선 만 5년이 지나 접수된 제보는 처리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검증 시효가 지난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검증 시효가 지나 조사하지 않겠다”고 결정하였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 학교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지도부가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지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일부 교수들이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서 현 교수회장의 개인적인 정치성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교수회장인 H교수는 과거 자유한국당(국민의힘의 전신)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맡은 바 있기 때문이다. 학교 내의 많은 교수들이 이런 사실에 대해.. 2021. 9. 17.
국민의힘 경선 TV토론회, 홀로 조국을 변호한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TV토론회, 홀로 조국을 변호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TV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를 제외하고는 한결같이 조국 수사가 정당했다고 주장했다. 16일 TV조선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홍준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수사에 대해서 다른 후보들과 견해를 달리 했다. 하태경 의원이 “홍 후보가 요즘 조국 교수와 썸타고 계신다. SNS도 서로 공유하는데 조국 수사가 잘못됐나”라고 질문을 했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조국 가족 수사에 대해서는 도륙을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정경심 교수가 2심에서 유죄 실형판결까지 나왔는데 과연 도륙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홍준표 의원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과잉수사를 한 것”이라며 “전 가족을 도륙하는 수사는 없다”고 답변하였다. 홍준표 의..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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