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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7

이낙연의 맹추격, 호남에서 승부를 건다! 이낙연의 맹추격, 호남에서 승부를 건다!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가 일찌감치 이재명으로 굳어지려고 할 즈음에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낙연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매일경제ㆍMBN 의뢰로 지난 21~22일 조사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낙연 후보가 그 차이를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8일 같은 기관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36.5%)이 이낙연(22.8%)에게 13.7% 차이로 앞서나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이재명(34.2%)과 이낙연(30.2%)의 차이는 불과 4%로 좁혀진 것이다. 아울러 호남권 지역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호남권에서는 이낙연 후보가 49.7%의 지지율을 얻어서 39.. 2021. 9. 23.
KBS가 추석 밥상머리 안주를 제공하였다! 추석을 맞이해서 KBS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을 공개했다. 대선 후보 적합도 대선 후보의 적합도 이재명 27.8%, 윤석열 18.8%, 홍준표 14.8%, 이낙연 12.0%으로 이재명의 독주 양상으로 나타났다. 독특한 것은 8월 15일 조사에서는 4.8%로 4위를 기록하던 홍준표 후보가 거의 14.8%로 3위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윤석열의 악재는 곧 홍준표의 호재가 된 양상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 민주당 대선 후보로는 누가 적합한지에 대한 물음에도 역시 이재명 후보가 37.0%를 기록하면서 24.2%를 기록한 이낙연 후보에게 크게 앞서 있는 형국이었다. 부동층이 30.2%라고 하지만 이낙연 후보가 처음부터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면서 이재명 후보에게는 상처가 되었다고 하지만 이낙연 후보가 지지율을 상승시키는.. 2021. 9. 20.
홍준표, 양자대결에서 이재명과 이낙연에게 앞서는 여론조사 등장 홍준표, 양자대결에서 이재명과 이낙연에게 앞서는 여론조사 최근 홍준표 전 대표가 급속도로 힘을 내고 있다. 야당에서 윤석열 후보를 맹추격하는 홍준표 후보는 양자대결에서 여당의 1, 2위인 이재명과 이낙연에게 이길 수 있다는 여론조사가 등장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가상대결에 대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홍준표 후보가 46.4%의 지지율을 얻어 37.7%에 그친 이재명 지사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왔다. 부산과 울산과 경남에서는 27.3%의 격차로 앞서는 기염을 토하였다. 연령대에서도 2030세대의 과반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왔다. 한편 홍준표와 이낙연의 대결에서는 조금 격차가 줄어든 경향이 나타났는데, 홍준표 전 대표가 43.3%를 기록해서 40.0%를 기록한 이낙연 전.. 2021. 9. 7.
오세훈 후보는 ‘국민의힘’도 속이고 있는 것일까? 사전투표가 실시되고 여론조사를 발표하지 못하는 기간에 들어서면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두자리 수로 앞서는 오세훈 후보가 연일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우선적으로 내곡동 측량에 자신이 안가고 자신의 큰처남이 참석했다고 해명했는데, 당사자에게 확인도 해보지 않았는지 KBS에서는 당시 큰처남인 송 아무개 교수가 대학원 행사에 참석했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정말 국민의힘은 당시 큰 처남에게 팩트체크조차 하지 않았던 것일까? 그냥 오세훈 후보의 말을 100%로 믿고 그런 해명을 한 것인가? (그렇다면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힘’도 속인건가?) 그리고 궁금한 건, 오세훈 처남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그리고 4월 2일 TBS ‘김어준의 뉴.. 2021. 4. 2.
무상급식으로 공부한 세대가 오세훈을 지지한다고? 언론이 얼마나 삽질을 했으면 20대가 오세훈을 전복지지하는 현상이 나올까? 무상급식을 반대하면서 학생들이 차별적인 점심을 해야 한다고 시장직까지 내던진 사람이 오세훈이라는 걸 언론이 제대로 언급을 하지 않은 건 아닐까? 기사 : "오세훈 55.0% vs 박영선 36.5%..20대, 吳 전폭지지" [연합뉴스] 무상급식을 통해서 학교에서 아이들은 그동안 차별없이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매일 아침 도시락을 싸야 했던 학부모들은 행여 아이들이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지는 않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다. 실제로 내가 학교에 다닐 때에는 매일 호화로운 도시락을 싸오는 아이들끼리 밥을 먹었고, 매번 부실한 점심을 싸오는 친구들은 혼자 먹기도 했다. 한참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차별을 몸소 경험하지.. 2021. 3. 25.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3가지 조건 윤석열 대망론이 여전히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윤석열을 언급하면 일단 기사거리가 된다고 생각한 기레기들은 윤석열의 관상을 보고, 윤석열의 전화 통화도 언급하고, 급기야 여론조사의 수치를 보고 ‘어대윤’(어차피 대통령은 윤석열)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기사 : 대선 1년앞 지지율은 '족집게'..지금 1위 윤석열, 당선확률 80%] 대통령은 인기가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아니어야 한다. 인기가 높지만 전혀 정치력이나 포용력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보여준 이미지는 소신과 강단이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력하게 추진하는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카리스마에 적응된 6-70대 어르신들이 윤석열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 2021. 3. 16.
기사거리를 찾으라고 했더니 소설거리를 찾고 있는 기자들 기자는 소설가가 아니다. 엄밀히 기자의 본분이 있다. 기자는 부지런히 기사거리를 찾아서 기사를 써야 하는데, 요즘에는 부지런히 소설거리를 찾아서 소설을 쓰고 있다. 정치인들이 개그맨, 코메디언의 밥줄을 위협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은 소설가들의 밥줄을 위협하고 있다... ‘아시아 경제’의 기사 중에서 포털 상위에 오른 “제3세력 vs 국힘, 尹 소속 출마 상관없이 "찍겠다" 응답 45%대[리얼미터]”라는 기사가 있다. 이게 아시아의 경제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간 제목 하나는 기가막히게 작성했다. 도토리 키재기의 야권 후보들보다 경쟁력 있는 후보로 윤석열 대망론이 본격적으로 힘을 받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이런 기사들에 대해서 가장 긴장해야 할 진영은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잠룡들..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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