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의 가스라이팅, 소속사끼리의 분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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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특수부대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의 가스라이팅, 소속사끼리의 분쟁인가?

by [수호천사]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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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에 이어 이제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박군

 

김선호의 낙태종용이 이슈의 중심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특수부대 출신의 가수 P에게 수년간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나왔다. 폭로글을 올린 사람은 대세 배우 K씨의 폭로 사건을 보고 용기를 냈다고 자신이 당한 일을 폭로한 것이다.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씨로 지목된 트로트 가수 박군(36ㆍ본명 박준우)은 일단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군은 특수부대 출신의 트로트 가수로 강철부대미운 우리 새끼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일단 폭로의 글을 올린 사람은 가수 PTV에서는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들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고 있다. 건실한 청년으로 이미지가 포장돼 있지만 그는 자신이 스타가 됐다는 것을 무기 삼아 제게 일방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일삼았던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소속사에 있던 선배 여자 가수는 구체적인 증거자료까지 있다고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군의 소속사는 현재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법벙 분쟁을 겪고 있는 전 소속사에 있던 여가수를 부추겨 음해하는 것으로 추측된다며 작성자에 대한 밥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군의 전 소속사는 오케이컴퍼니이며 현재 소속사는 토탈셋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이 잘못하면 소속사끼리의 전쟁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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