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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21권] 제200화. 깨어진 꿈
다음날 이누야샤 일행은 싯포가 없어진 것을 보고 사츠키라는 소녀에게 갔다고 생각한다.
싯포는 사츠키에게 오빠를 사칭한 요괴에게서 구해내려고 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그 요괴는 싯포에게 사츠키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혼의 조각을 가지고 오라고 협박한다.
싯포는 요술을 부려서 요괴를 현혹시키고 사츠기를 먼저 도망치게 한다.
요괴와 상대하게 된 싯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처음부터 나를 노리면 되잖아! 그런데도 굳이 사츠키의 마음을 짓밟다니! 넌 절대 용서못해!”
요술로 변화를 부려서 요괴와 싸우지만 싯포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쓰러진 싯포... 위기의 순간에 이누야샤와 미로쿠가 나타나서 요괴를 제압한다.
이누야샤는 사츠키 앞에서 싯포를 칭찬한다.
“싯포, 너 제법 열심히 싸웠더라? 내가 왔을 땐 요괴는 벌써 다 죽어가던걸?”
싯포는 자기를 만났기 때문에 사츠키가 고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사츠키는 촌장님 집에서 살기로 결심했다고 싯포에게 말한다.
“나 결심했어. 촌장님 댁에 가서 살래. 알고 있었으면서... 오빠가 이제 이 세상에 없다는 걸... 그러니까 고마워, 싯포. 너를 만나서 다행이었어.”
그러한 사츠키를 보면서 싯포가 생각한다.
‘사츠키... 행복해라. 나도 아빠가 엄마가 없어! 하지만... 혼자가 아니니까 살아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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