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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20권] 제198화. 저주 받아치기
츠바키의 저주는 풀리지 않았다. 츠바키는 이누야샤 일행에게 말한다.
“카고메는 죽는다... 그리고.. 네놈들도...”
츠바키의 요괴들에 신경을 쓰는 순간에 츠바키의 식신이 카고메를 향해 달려들었다. 카고메는 힘을 다해서 달려드는 식신을 활로 쳐낸다. 카고메가 쳐낸 식신이 츠바키에게 날아갔다.
‘저 여자... 키쿄우와 같은... 저주 받아치기를...’
이때 사혼의 구슬이 정화되었고, 카고메의 몸에서 사혼의 구슬이 떨어져 나왔다. 츠바키는 도망친다.
나라쿠는 츠바키가 실패한 것을 칸나의 거울로 보고 있었다.
“츠바키... 쓸모없는 것... 사혼의 구슬을 탐내길래... 그래도 조금은 나을 줄 알았더니...”
그러한 나라쿠를 보면서 카구라가 생각한다.
‘흥... 일이 어찌됐든 구슬을 줄 생각은 없었으면서...’
츠바키는 사혼의 구슬을 챙겼다고 좋아했다.
“이 사혼의 구슬만 있으면... 요괴 같은 것과 맺어지지 않아도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은 내것...”
이때 츠바키의 오른쪽 눈 속에서 최맹승이 튀어나와서 사혼의 구슬을 가지고 날아가버린다.
그러한 츠바키를 보면서 키쿄우가 생각한다.
‘끝났나... 츠바키... 네가 졌다... 내게 진 네가... 카고메를 이길 리 없지.’
돌아가는 이누야샤 일행... 카고메를 업고있는 이누야샤가 카고메에게 말한다.
“미안해, 카고메... 나하고 같이 있는 바람에...”
“괜찮아... 좋아서 같이 있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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