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2권]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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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와 카고메는 역발의 유라가 있는 곳으로 가서 싸우게 된다. 역발의 유라는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조종해서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카고메가 머리카락 뭉치에 화살을 맞추자 머리카락 뭉치가 터지면서 그 소에서 해골들이 쏟아진다.
유라는 이누샤야에 의해 오른손이 잘렸지만 머리카락으로 조종해서 계속해서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유라가 방심한 틈을 타서 유라의 가슴을 뚫었지만 여전히 유라는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이누야샤는 유라의 급소를 찾을 수 없어 당황하는데, 카고메가 머리카락을 기어오르는 것을 보고 유라는 당황한다.
유라는 이누야사보다 머리카락을 기어오르는 카고메를 더 의식하고 카고메를 공격하는데, 카고메는 이누야샤의 옷을 걸치고 있었기에 팔이 잘려나가지 않았다. 이때 이누야샤가 달려들어 유라의 왼손까지 잘라버린다. 유라는 두 팔을 잃었어도 여전히 머리카락으로 두 팔을 조종하면서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이때 카고메는 한 해골에서 나온 머리카락이 유라의 손에 이어져 있음을 발견하고 그 해골을 화살로 부숴버리고, 그 안에 있던 빗이 쪼개지면서 유라는 최후를 맞이한다. 이때 한 벼룩 요괴가 이누야샤를 찾고 기뻐한다.
이누야샤의 형인 셋쇼마루는 자켄이라는 부하와 함께 자신의 아버지의 무덤을 찾고 있다. 자켄은 셋쇼마루에게 이누야샤가 무덤의 위치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를 찾은 벼룩 영감 묘가는 누군가 이누야샤의 아버지 무덤을 파헤치려고 한다고 말해준다. 이누야샤의 아버지는 개 요괴였고, 어머니는 인간이었다. 이때 엄청난 요기와 함께 하늘을 나는 수레를 발견하고, 이누야샤는 그 수레를 타고 있는 여자를 보고 ‘어머니’라고 말한다.
셋쇼마루는 이누야샤의 어머니를 죽은 자의 나라에서 끌어내왔다고 말하며 아버지의 무덤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 거대한 요괴가 이누야샤를 공격할 때 이누야샤의 어머니가 꽃 같은 것을 터뜨리고... 그들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정신을 차린다. 카고메는 이누야샤의 어머니의 얼굴이 물에 비쳐지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이누야샤의 어머니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누야샤의 어머니를 자처하는 인물은 이누야샤의 무의식 속에 있는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원래 자켄이 무녀(無女)라는 요괴(기근이나 전란으로 아이를 잃은 엄마들의 한맺힌 혼이 모여서 생긴 요괴)를 시켜서 이누야샤에게서 정보를 얻으려고 한 것이다. 묘가 영감에 의해 정신을 차린 카고메가 자켄을 응징하고 이누야샤는 정신을 차린다. 셋쇼마루는 이누야샤가 어렴풋이 생각해 낸 단어(오른쪽, 흑진주)로 아버지의 무덤의 위치를 알아낸다.
이누야샤는 이누야샤의 오른쪽 눈을 공격해서 흑진주를 꺼냈고, 거기에 인두장을 꽂아서 아버지 무덤의 입구를 연다. 아버지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서 카고메와 이누야샤, 묘가 영감은 무덤으로 따라 들어간다. 셋쇼바루는 아버지의 무덤에서 철쇄아를 발견한다.
셋쇼마루는 철쇄아의 결계에 의해서 뽑지 못하고, 뒤이어 나타난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뽑으려고 하지만 역시 뽑지 못했다. 그런데 이 철쇄아는 얼떨결에 카고메가 뽑아버린다.
자신도 아니고 반요인 이누야샤도 아닌 인간이 철쇄아를 뽑았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셋쇼마루는 카고메를 공격한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카고메는 철쇄아의 결계가 지켜주었다. 셋쇼마루는 본 모습을 드러내며 이누야샤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철쇄아는 이누야샤가 카고메를 지켜주겠다고 말하는 순간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셋쇼마루는 철쇄아에 의해 상처를 입고 도망친다. 그러한 철쇄아에 대해서 묘가 영감은 인간을 자비롭게 여기고 지키려는 마음이 없으면 쓸 수 없다고 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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