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84화. 독 고치
본문 바로가기
[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

[이누야샤] 제184화. 독 고치

by [수호천사] 2023. 1. 28.
반응형

[이누야샤 제19권] 제184화. 독 고치

 

두목 요괴와 이누야샤의 대결... 두목 요괴는 인간을 방패로 사용한다.

 

 

이누야샤와 미로쿠는 두목 요괴가 뿜은 독 안에 갇히게 된다.

 

 

도적 부하들은 자신의 두목이 요괴였다는 사실에 놀란다. 두목 요괴가 입에서 내뿜은 것에 독이 있어서 독 고치 안에서는 녹아버릴 거라고 말하지만, 미로쿠가 결계를 쳐서 일단 막고 있었다.

 

그런데 싸우던 도중에 이누야샤가 독가루를 뒤집어 썼기 때문에 몸에 마비가 오기 시작했다.

큭큭큭... 몸이 말을 안 듣는 모양이군. 아까 뒤집어쓴 독가루가 상처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간 거다. 이제 서서히 죽어가겠지.”

 

이누야샤가 떨어뜨린 칼을 가져오라고 시켰고, 산적이 주워서 갖다 바친다. 이때 철쇄아의 결계가 그것을 거부했다. 이때 이누야샤가 말한다.

내 철쇄아는 주인을 가리거든... 너같은 쓰레기 요괴가 가질 물건이 아니란 말이야.”

그러면 이 쓰레기 같은 산적은 이 칼을 쥘 자격이 있다 그거냐?”

 

 

두목 요괴는 이누야샤가 반요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너는 반요구나? 큭큭큭, 이거 웃기는 군. 반요 주제에 이 요괴 기텐마루에게 싸움을 걸었단 말이지?”

 

기텐마루는 어차피 자신이 쓰지 못할 칼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이누야샤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고, 미로쿠의 결계도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때 쓰러져 있는 할아버지는 그 칼을 다시 이누야샤에게 갖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산고와 카고메는 이누야샤와 미로쿠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거라 생각하고 마을로 향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