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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19권] 제184화. 독 고치
두목 요괴와 이누야샤의 대결... 두목 요괴는 인간을 방패로 사용한다.
이누야샤와 미로쿠는 두목 요괴가 뿜은 독 안에 갇히게 된다.
도적 부하들은 자신의 두목이 요괴였다는 사실에 놀란다. 두목 요괴가 입에서 내뿜은 것에 독이 있어서 독 고치 안에서는 녹아버릴 거라고 말하지만, 미로쿠가 결계를 쳐서 일단 막고 있었다.
그런데 싸우던 도중에 이누야샤가 독가루를 뒤집어 썼기 때문에 몸에 마비가 오기 시작했다.
“큭큭큭... 몸이 말을 안 듣는 모양이군. 아까 뒤집어쓴 독가루가 상처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간 거다. 이제 서서히 죽어가겠지.”
이누야샤가 떨어뜨린 칼을 가져오라고 시켰고, 산적이 주워서 갖다 바친다. 이때 철쇄아의 결계가 그것을 거부했다. 이때 이누야샤가 말한다.
“내 철쇄아는 주인을 가리거든... 너같은 쓰레기 요괴가 가질 물건이 아니란 말이야.”
“그러면 이 쓰레기 같은 산적은 이 칼을 쥘 자격이 있다 그거냐?”
두목 요괴는 이누야샤가 반요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너는 반요구나? 큭큭큭, 이거 웃기는 군. 반요 주제에 이 요괴 기텐마루에게 싸움을 걸었단 말이지?”
기텐마루는 어차피 자신이 쓰지 못할 칼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이누야샤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고, 미로쿠의 결계도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때 쓰러져 있는 할아버지는 그 칼을 다시 이누야샤에게 갖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산고와 카고메는 이누야샤와 미로쿠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거라 생각하고 마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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