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15권] 제162화. 2nd 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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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

[슬램덩크 제15권] 제162화. 2nd HALF

by [수호천사]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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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화. 2nd HALF

 

하프타임 때 강백호는 황태산에게 진 것이 분해서 폭발한다.

 

 

그런 강백호에게 서태웅이 쓸데없는 화풀이를 하지 말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서태웅 역시 전반에 2점만 득점했기 때문에 윤대협에게 진 거라고 말한다.

 

 

한편 능남 진영에서도 시합당 평균 20점이상 득점하는 서태웅을 전반에 2점으로 막은 건 잘한 거라고 유명호 감독이 윤대협을 칭찬한다. 그런데 윤대협은 전반에 서태웅의 모습에 대해서 전혀 서태웅답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유명호 감독은 능남에서 수비가 제일 좋은 태환이에게 정대만을 수비하라고 시킨다.

 

윤대협은 김수겸과 이정환이라는 2대 플레이어와 대전해온 송태섭이 후반에 요주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반에 전혀 활약하지 않은 서태웅에 대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윤대협처럼 전호장 역시 서태웅에 대해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평상시의 서태웅이 아냐... 전반 2득점이라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것보다 슛하는 횟수가 너무 적다... 상대가 윤대협이라서 공격이 주춤한 걸까...? 아냐! 저 녀석은 천재라 불리는 윤대협이 상대이기 때문에 더욱 강하게 부딪칠 녀석이다. 녀석의 성격이라면 윤대협에겐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을텐데... 그런데 왜 전반엔 승부하지 않았을까?’

 

 

후반 점프볼 이후 공을 잡은 서태웅에게 윤대협이 묻는다.

혹시... 전반은 버린 거냐? 처음부터 후반에 모든 것을 걸 속셈이었나...?”

 

 

그러한 윤대협에게 서태웅이 말한다.

네 놈을 이기기 위해서다!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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