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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3] 21세기 용중(친중)은,,, 사대? 중립외교? (Feat.무서운 북방민족?)
수나라와 당나라는 선비족이라는 설이 있지만, 이미 동화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민족’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농경민족인 중국의 정통왕조와의 전쟁은 7세기 당나라 이후 20세기 한국전쟁까지는 없었다. 대부분 요나라(거란), 금나라(여진), 원나라(몽고), 청나라(후금, 만주족)와의 전쟁이었다.
- 오늘날 중국인들은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 한국인을 더 좋아하고
- 오늘날 일본인들은 한국인과 중국인 사이에 한국인을 그나마 인간으로 생각했다(물론 일제강점기에 가혹한 통치를 했지만)
- 그런데 오늘날 한국인들은 중국인과 일본인 모두를 싫어한다. But 국익을 위해서는 용미, 용일, 용중을 해야 한다.
오늘날 중국은 우리의 경제에 없어서는 안되는 상대가 되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미국과 일본과만 친하게 지내고 중국을 무시하자는 주장은 조선시대 성리학적 틀에 갖혀 있던 사람들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는 세계 열강들 속에서 중립외교를 펼쳐야 하고...
오늘날 세계의 중심은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저기 태평양 건너 미국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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