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글을 잘 읽는다는 것은 상대방이 의도하는 의미를 정확히 알아 차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나의 지식 수준과 의도 하는 방향들이 일치했을 때가 가장 잘 이해 됩니다. 토플 독해의 경우, 외국인중에서 미국에서 공부하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므로, 출제자가 생각하기에 중 3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으면 됩니다. 중 3정도의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에 적은 몇 가지를 실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어휘를 늘려라.
기본적인 어휘가 5천개 이상은 되어야 무언가를 할 수 있어요.. 어휘 양을 늘릴 때, 단순히 보고 지나치거나, 공부했으니까 알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 어근과 라틴어 어근들을 먼저 학습하고 각 단어의 뜻이 무엇이 될 것인가를 예측해보고 우리말 사전을 참고 해보세요..
2. 단순히 어휘를 암기하여 시험 문제에 적용시키지 마라.
단순히 그 단어의 비슷한 단어를 알아서, 답을 찾을 경우, 정답율은 80%정도 밖에 되지 안아거나, 또는 보기에서 전혀 모르는 단어밖에 없을 경우가 있어요. 이럴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문맥에 따라 차근 차근 그 단어가 어떤 단어와 관계(역접, 순접, 양보, 병렬)이다를 확인해서 그 역할에 따라 단어의 의미를 변화시켜 지문에 적용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래의 의미보다는 문맥에 맞는 의미가 더 정확한 답이 되지요.
3. 기본적인 구문의 정확한 해석법을 익혀라.
단어 다 알고 구문 아는데,, 문제 풀때 보면, 아주 미묘한 뉴앙스의 차이를 물어 보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정확한 뉴앙스를 해결해주는 구문을 정확하게 이해되었을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염 관계대명사 앞에 콤마가 있는 경우와 콤마가 없는 겨우, 해석이 많이 다르죠.. 너무 기초적인 것이라 등한히 하기 쉽지만, 한 단계 한단계 기본 구문을 익혀 나가면 곧 정확한 답을 알수 있습니다.
4. 문제 유형의 key point를 정확히 파악하라.
성급하게 문제를 풀다보면, 문제의 요지가 무엇인지 잊어 버리고, 지문에 나와있는 내용과 일치 하는지 일치 하는지로 문제를 푸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의 요지를 정확히 확인하고 물어 보는 내용을 답으로 서택해야 합니다.
5. 보기에서 오답이 되는 보기가 왜 오답인지를 정확히 따져라.
평소 공부 하실 때, 정답에만 관심 두지 마시고, 오답인 경우 왜 오답인지, 정답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 두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오답은 몇 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대체로 단어의 강도, 주체, 객체, 부사어구의 차이가 잇습니다.
6. 지문을 읽고 나면 꼭 요약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글이든 지문에는 작가가 말하려는 요점을 담고 있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이런 핵심 요점들을 등한히 하기 쉬운데, 이런 요점은 문제와 관게없이 한 지문을 읽고나면 꼭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7. 가능하면 시험에 나오는 유사 내용을 가진 지문을 선택해서 읽어라
수많은 내용의 지문을 읽는다는 것은 어찌 보면 시간 낭비이죠.. 이런 시간 낭비를 없애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출제 빈도가 높은 지문을 읽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지문들은 학원 선생님들과 친해지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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