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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는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아니했다.
그러나 도마의 불신앙을 사랑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나는 자기 몸에 상처를 입고, 희생당하기까지 나를 사랑한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나는 누구의 사랑도 믿을 수 없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 가져오신 분이라면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여 생명까지 버렸음을 보이셔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사랑의 흔적인 상처자국을 보기를 원한다. 내가 만일 내 손을 그의 손과 옆구리에 넣어보고 그의 사랑의 상처자국을 확인한다면 나는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을 것이다."
지금 세상의 많은 도마들이 바로 예수에게서 사랑의 상처 자국을 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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