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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의 50억이 연일 정치권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면서 윤석열의 고발 사주 의혹은 이제 잊혀진 뉴스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김재원 국민의힘 의원은 곽상도 아들의 퇴직금 50억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서, 거취 역신 이것은 개인의 결단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러한 주장이 국민의힘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름 국민의힘에서 비중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주목을 받을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것은 국민의힘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말이 된다.
그동안 여당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흠집이 있다면 게거품을 물면서 달려들었던 야당의 결기는 어디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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