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이정재와 이승기, AAA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하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이정재가 ‘2021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드라마 ‘마우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승기 역시 ‘2021 Asia Artist Awards’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정재는 영화 ‘신세계’, ‘사바하’, ‘신과 함께’, ‘암살’, ‘관상’ 등을 통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배우로 인정을 받았으며 지난 9월 17일에 첫선을 보인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으로 열연을 펼쳤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한국은 물론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인도, 터키 등 94개국에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힘입어서 이정재는 지난 미국 ..

SBS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캐스팅 SBS의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에 배우 서현진이 캐스팅이 되었다. 2022년 3월부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되며 오수재 역에 서현진, 공찬 역의 황인엽, 그리고 허준호, 이경영 등이 출연하기로 되어있다. 오수재(서현진) : 이 드라마에서 최연소 스타 변호사인 오수재 역할을 맡은 서현진은 승리와 성공만을 추구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 이 드라마는 잘못된 선택으로 잘못된 성공을 꿈꿔온 여자가 한 청년과의 사랑으로 인생을 수정하고 한 번도 제대로 사랑한 적이 없던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라고 한다. 공찬(황인엽) : 공찬 역의 황인엽은 나락으로 떨어진 오수재를 향해서 손을 내미는 로스쿨 학생으로 등장..

'갯마을 차차차'에서 이제 막 대세 배우라고 부각되던 남자배우가 갑자기 임신한 여자친구를 낙태시켰고, 유명세를 타게 되자 결별을 통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애초에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대세 배우로 인정받았다는 기사가 등장하였고, 동시에 혼인빙자와 낙태를 강요한 쓰레기 인성을 가진 대세 배우 K씨에 대한 기사가 등장하였다. 처음에는 공교롭게도 두 기사가 우연하게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다고 생각했지만, 유투버 이진호에 의하면 두 기사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유투버 이진호의 주장이 맞다면 드라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배우의 이미지로 인해서 많은 드라마 시청자들이 실망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방송사 입장에서는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 폭로기사가 나온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시로를 납치해서 마징가Z를 무기력하게 만들려는 아수라 남작 어느날 도시 상공에 커다란 로봇 손이 등장해서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이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고 카부토 코지는 유미 박사와 상의하러 광자력 연구소로 향한다. 코지가 광자력 연구소로 향한 것을 본 아수라 남작은 철가면 군단과 함께 코지의 집으로 쳐들어가서 혼자 남아있던 시로를 납치한다. 광자력 연구소에 도착한 카부토 코지는 아수라 남작의 거점이 바다인 것 같다고 말한다. 카부토와 사야카는 먼저 요트 항구를 조사하기로 한다. 그리고 보스 일행도 합류하기로 한다. 집에 도착한 카부토 코지는 집에서 기다리던 아수라 남작을 발견하고, 아수라 남작은 시로를 자신들이 납치했다고 알려주고 사라진다. 항구에 먼저 도착한 사야카와 보스 일행은 건너편 돌섬을 ..

분리와 합체가 자유로운 기계수 데이모스F3 자신이 만든 기계수 ‘데이모스F3’을 아수라 남작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던 헬 박사가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자 기계수 데이모스F3이 갑자기 분해되기 시작하였다. 깜짝 놀라는 아수라 남작에게 뭔가 보여주겠다며 다시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자 분해되었던 데이모스F3이 다시 합체되었다. 헬 박사는 마징가Z와 정면으로 붙으면 불리하기 때문에 데이모스F3을 분해해서 광자력 연구소에 보내고 리모콘으로 다시 합쳐서 움직이지 못하는 마징가Z를 파괴하라고 명령한다. 헬 박사는 아수라 남작에게 먼저 광자력 연구소에서 일하는 주요 인물들의 데이터를 조사해 오라고 하였고, 아수라 남작은 광자력 연구소의 총책임자인 유미 박사가 뉴욕에서 열리는 과학회의로 자리를 비우게 되고 광자력 연구소의 놋소..

김민재 퇴장에 대한 논란 유럽에 진출한 김민재(피네르바체)가 퇴장을 당했다. 최근 국가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민재가 18일(오전 1시, 한국시간) 트라브존스포르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김민재는 전반 14분에 경고를 받았는데 이후 23분경 트라브존스포르의 역습 상황에서 또 한번의 경고를 받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당했다. 당시 상황은 트라브존스포르의 공격수 자니니와 김민재 선수가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어깨싸움을 벌이다가 일어났다. 이때 자니니가 넘어졌고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면서 김민재의 퇴장을 명령한 것이다. 결국 이후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막판에 실점을 허용하면서 1-3으로 팀도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 후에 과연 김민재 선수의 퇴장이 옳았느냐에 대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