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21권] 제204화. 새벽 코우가가 카구라의 냄새를 맡고 먼저 달려나갔고, 그런 코우가가 사혼의 구슬이 없는 상황에서 카구라에게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산고는 이누야샤를 내려두고 키라라를 타고 코우가를 뒤쫓는다. 이때 나라쿠의 최맹승을 발견한 미로쿠는 나라쿠가 움직일 모양이니 이누야샤의 모습을 보이면 위험하다고 말한다. 카구라를 발견한 산고가 비래골을 던졌고, 코우가가 카구라에게 달려든다. 이때 나라쿠의 요괴들이 나타나고 카구라는 나라쿠가 눈치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당황한다. 이때를 틈타서 코우가가 카구라를 공격한다. 이때 카구라가 사혼의 조각을 놓친다. 코우가가 사혼의 조각을 잡으려고 몸을 날렸지만 카구라의 바람에 실패한다. 이누야샤가 나서려고 하지만, 미로쿠가 말린다. 미로쿠 : 그..
[이누야샤 제21권] 제203화. 도망 코우가와 이누야샤 일행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카구라는 나라쿠의 결계가 약해지고 나라쿠가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 카구라에게 사혼의 구슬을 빼앗긴 것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이누야샤... 코우가는 그런 이누야샤의 요력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내가 듣기로는 반요란 것들은, 인간이 됐을 때는 목숨이 아까워서 절대 적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던데...! 베짱도 좋구나! 그런 꼬락서니로 내 앞에 나타났다 이거지!” 결국 함께 사혼의 조각을 찾기로 한 코우가 일행과 이누야샤 일행... 카고메는 카구라가 사혼의 조각을 가지고 성에 돌아가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성이 아니라... 오히려 사혼의 조각 기운이... 나라쿠의 결계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아요....
[이누야샤 제21권] 제202화. 해골의 회오리 카구라는 죽은 시체들을 조종해서 코우가를 공격한다. 해골의 회오리가 코우가 주변을 돌게 된다. 코우가의 부하들은 코우가가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이누야샤 일행에게 알린다. 이때 이미 이누야샤는 요력이 사라진 상태였다. 미로쿠와 산고는 이누야샤와 카고메를 두고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떠난다. 한편 코우가는 여전히 해골의 회오리 안에 있었다. 코우가 : 아무리 해골을 부숴도 끝이 없어... 그렇다고 이 칼의 회오리를 뚫다간 아무리 나라도 몸이 안 남아나겠지. 카구라 : 후후, 슬슬 꺼내줄까? 너무 산산조각이 나면 사혼의 조각을 찾기도 귀찮을 테니까. 이때 코우가는 해골의 회오리 위를 통해서 탈출한다. 그러나 해골들이 코우가를 덮쳤고, 결국 코우가의 발에 있던 사..
[이누야샤 제21권] 제201화. 나라쿠의 냄새 코우가는 계속 나라쿠의 냄새를 뒤쫓고 있었다. 한편 이누야샤도 열심히 냄새를 맡으면서 나라쿠의 성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이 날이 이누야샤의 요력이 상실되는 초하루였다. 이누야샤 일행 앞에 코우가가 나타난다. 코우가는 나라쿠의 냄새가 지금과는 달리 떠돌고 있다고 말한다. 미로쿠는 성의 결계가 약해진 것 아니냐고 말한다. 코우가는 이누야샤에게 예전의 이누야샤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곧장 냄새를 향해 달려갔다. 미로쿠는 이누야샤의 요력이 없어지는 날이 알려지면 목숨이 위태롭게 되니까 움직이지 말자고 말한다. 한편 나라쿠의 성에서 카구라에게 칸나가 거울을 보여준다. 그것은 나라쿠의 성을 찾던 코우가였다. 그런데 중요한 순간에 나라쿠는 없었다..
[이누야샤 제21권] 제200화. 깨어진 꿈 다음날 이누야샤 일행은 싯포가 없어진 것을 보고 사츠키라는 소녀에게 갔다고 생각한다. 싯포는 사츠키에게 오빠를 사칭한 요괴에게서 구해내려고 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그 요괴는 싯포에게 사츠키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혼의 조각을 가지고 오라고 협박한다. 싯포는 요술을 부려서 요괴를 현혹시키고 사츠기를 먼저 도망치게 한다. 요괴와 상대하게 된 싯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처음부터 나를 노리면 되잖아! 그런데도 굳이 사츠키의 마음을 짓밟다니! 넌 절대 용서못해!” 요술로 변화를 부려서 요괴와 싸우지만 싯포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쓰러진 싯포... 위기의 순간에 이누야샤와 미로쿠가 나타나서 요괴를 제압한다. 이누야샤는 사츠키 앞에서 싯포를 칭찬한다. “싯포,..
[이누야샤 제21권] 제199화. 돌꽃 사혼의 구슬을 찾아서 어느 마을에 도착한 이누야샤 일행... 미로쿠는 흩어져서 찾아보자고 한다. 싯포는 카고메와 이누야샤가 단둘이 있게 자리를 피해준다. 이때 마을 어린이들이 한 소녀를 괴롭힌다. 곶감을 훔쳤다고 괴롭히는 것이었다. 그 소녀는 자신의 오빠가 돌아오면 혼내줄 거라고 말한다. 그러한 소녀에게 괴롭히는 아이들은 그 소녀의 오빠가 예전에 싸움터에 나갔다가 죽었다고 말한다. 이때 싯포가 요술을 부려서 아이들을 쫓아낸다. 그 소녀는 훔친 곶감을 먹는다. 그리고 싯포에게 자신의 오빠가 꼭 돌아올 거라고 말한다. “싸움터에서 공을 세우고, 무사가 돼서 나를 데리러 올 거야... 죽었다 해도 살아 돌아올 거야.” 소녀는 사혼의 구슬을 싯포에게 보여준다. “헤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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