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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야구 이야기]13

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부산] 해태 2-14 롯데 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부산] 해태 2-14 롯데 1 2 3 4 5 6 7 8 9 점수 해태 0 0 0 0 0 1 0 0 1 2 롯데 7 1 0 0 0 6 0 0 X 14 ​[투수] 해태 : 방수원(선발), 신태중(1회), 김성한(4회) 롯데 : 노상수(선발), 최옥규(7회) [내용] 롯데는 1회말 타자 일순하며 집중 5안타를 퍼부어 7점을 올렸고 2회말에도 1점을 보태 일찌감치 대세를 결정지었다. 해태는 6회초 1점, 9회초 1점 등으로 반격했으나 롯데 언더드로 노상수의 피칭을 요리하지 못했다. 경기 후 양팀 감독 인터뷰에서 해태 김동엽 감독은 “14명의 선수로 프로에 뛰어든 우리는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의 심정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롯데의 인해전술에 밀려 힘을 써보지 못했다... 진정한.. 2023. 12. 29.
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서울] OB 9-2 MBC 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서울] OB 9-2 MBC 1 2 3 4 5 6 7 8 9 점수 OB 0 1 0 0 3 1 1 0 3 9 MBC 1 0 0 0 1 0 0 0 0 2 [투수] OB : 박철순 MBC : 이광권, 하기룡(3회), 정순명(9회) [홈런] OB : 이홍범(1점, 6회), 신경식(2점, 9회), 양세종(1점, 9회) [내용] OB 박철순 프로야구 첫 완투승을 기록하였다. 9회에는 OB의 신경식과 양세종이 랑데부 홈런을 기록하였다. OB의 5번 타자 신경식은 5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하였다. 2년만에 미국에서 돌아와 서울운동장 마운드에 선 박철순은 1회말 백인천에게 2루타를 맞고 첫 실점 하였으나 2회부터 강속구로 정면대결하여 9회까지 2안타만 허용하였다. O.. 2023. 12. 29.
프로야구 [1982년 3월 27일(토), 서울] 삼성 7-11 MBC (연장 10회) [1982년 3월 27일(토), 서울] 삼성 7-11 MBC (연장 10회) 1 2 3 4 5 6 7 8 9 10 점수 삼성 2 3 0 0 1 1 0 0 0 0 7 MBC 0 1 0 1 1 1 3 0 0 4 11 [투수] 삼성 : 황규봉(선발), 이선희(7회) MBC : 이길환(선발), 유종겸(3회) [홈런] 삼성 : 이만수(1점, 5회) MBC : 백인천(1점, 6회), 유승안(3점, 7회), 이종도(4점, 10회) [내용] 4시간 15분의 경기시간이었다. 이 경기에서 삼성 정구왕은 4타수 4안타를 기록하였다. 1회초 삼성의 공격에서 1번 천보성, 2번 배대웅이 범퇴했으나 3번 함학수가 MBC 1루수 김용윤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득점찬스를 잡기 시작했다. 대학을 막 졸업한 4번 이만수는 좌월 2루타로 ..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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