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준성4 손준성,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 나왔다! 손준성,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 나왔다! 조성은 텔레그램에 남아있던 ‘손준성’ 계정이 실제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의 계정과 같다는 증거가 제시되었다. 조씨가 뉴스버스 전혁수 기자와 카카오톡 대화 캡쳐한 것을 공개했는데, 조씨의 스마트폰에 ‘손준성’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계정 프로필 사진은 들판에 소나무 두 그루가 찍힌 장면이었다. 조씨의 스마트폰에는 손 검사의 전화번호가 저장돼 있지 않았는데, 전혁수 기자가 저장해 놓은 손준성 검사의 텔레그램 프로필 사진과 똑같았다. 이후 손준성 검사의 계정이 ‘탈퇴한 계정’으로 나오는데 아마도 그 이후 손 검사가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씨는 주장했다. 이런 증거가 나온 이상 손준성 검사는 이것에 대해 해명할 책임이 주어진 것이다. 과연 혼자 독박쓰고 .. 2021. 9. 13. 토사구팽? 손준성 검사, 왕따되었나? 토사구팽? 손준성 검사, 왕따되었나?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보신탕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손준성 검사가 만약 윤석열 사단이었다면 아직 토끼사냥이 끝나기도 전에 보신탕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 윤석열 측에서는 손준성과 거리를 두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손준성 검사를 끌어안고 가기에는 지금 윤석열 후보의 코가 석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준성과 거리두기를 하다못해 손절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손준성은 윤석열 사단이 아니다? 윤총장과 근무 인연이 짧기 때문이랍니다. 무슨 그런 인간 도리에도 어긋나는 의리 없는 말을 합니까? ... 윤석열 일당은 손준성이 임의로 알아서 한 것이라고 손절할 .. 2021. 9. 12. 김웅 의원은 언론에 주목받는데 손준성 검사는? 김웅 의원은 언론에 주목받는데 손준성 검사는?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 연일 보도가 되면서 김웅 의원은 전국구 스타가 되어버렸다. 김웅 의원의 일거수 일투족이 예전 조국과는 다르지만 나름대로 깊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고발 사주’ 문건을 김웅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손준성 검사는 언론에 잘 등장하지 않는다. 기자들이 김웅에게만 집중하는 이유가 있을까? 아니면 손준성은 무시해야 하는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일까? 조국의 딸 조민의 표창장 의혹이 제기되기 전에 동양대를 압수수색했던 과거 화려한 검찰의 활약은 이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참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다들 알아서 폐기처분하거나 증거인멸을 했을 수도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 2021. 9. 10. 떡밥 하나도 회수하지 못한 김웅 기자회견 떡밥 하나도 회수하지 못한 김웅 기자회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더니, 김웅 의원의 기자회견은 역시나였다. 그가 던진 여러개의 떡밥도 회수하지 않고, 그동안 불거진 의혹을 열거하면서 결론은 ‘난 모른다’였다. 뭔가 대단한 내용이 있을 거라고 잔뜩 기대했던 국민들은 또 속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기자회견을 통해서 던져진 또 몇 개의 떡밥을 가지고 기레기들은 나름대로 소설을 써야할 의무가 생겼다. 김웅 의원은 자신은 전달자의 역할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고, 제보자의 휴대전화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달라는 요청을 했다. 제보의 내용이 의혹처럼 손모 검사를 통해 나온 것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은 내용 자체를 인지하지 않고 전달하는 역할만 했기 때문에 책임은 없다는 투로 보였다. 여전히 쟁점은 남아있다. 제보자.. 2021. 9.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