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15] 갑신정변, 그러나 삼일천하...평가
[근대15] 갑신정변, 그러나 삼일천하...평가 임오군란으로 청의 내정간섭이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서 개화파도 ‘온건개화파’와 ‘급진개화파’로 나뉘게 된다. 청의 내정간섭을 받아들인 온건개화파는 청의 양무운동(중체서용)을 본받아 ‘동도서기론’을 전개하려고 하였고, 급진개화파는 일본의 메이지유신(1868)처럼 나라 전반의 개혁을 하자는 주장을 했다. 온건개화파(수구당ㆍ사대당) : 김홍집, 김윤식, 민영익 급진개퐈파(개화당ㆍ독립당) : 김옥균, 홍영식, 박영효, 서광범, 서재필 김옥균 일행은 일본군을 끌어들여 청을 몰아내기 위해 쿠데타를 준비한다. 이것이 갑신정변(1884)으로 우정국개국축하연 때 거사를 진행하였다. 김옥균과 박영효 일행은 우정국 거사 후에 창덕궁으로 들어가서 고종과 민비를 만나고 그들을 경..
202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