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테 마사무네1 [임진왜란40] 임난 최대전투의 시작(6천vs10만의 전설) 한양을 포기하고 남쪽으로 내려온 일본군에게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린다. 진주성에서 당한 패전을 보복하기 위해 전병력을 동원해서 공략할 것. 진주목사의 목을 베어올 것. 그리고 진주성 내의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말살할 것. 그것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고 할지라도 『토요토이 히데요시의 공격명령서』 1차 진주성 전투(김시민의 진주대첩, 1592.10)의 설욕을 하고 싶어하는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이런 명령서를 다섯 번 보낸다. (아마도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김시민이 죽은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남쪽으로 후퇴해 있는 일본군 장수들도 무리라는 생각을 했지만 본국에 가족들이 인질로 있기 때문에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었다. 이때 명나라 군대는 순천, 남원, 대구까지 내려와 .. 2021. 4.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