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경원2 오세훈 후보의 큰 처남, 축지법의 달인이었나? 오세훈 후보가 지난 2005년 6월 13일, 처가 식구들이 내곡동 땅을 측량하는 데 동행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며, 목격자가 본 사람은 자신의 큰 처남(경희대 송상호 교수)이라고 해명했다. 이것으로 의혹이 수그러드는 듯 했으나, 당일에 오세훈 후보의 큰 처남이 다른 곳의 ‘공식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도대체 이렇게 어설픈 해명으로 순간의 위기만 모면하려는 거냐?’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오세훈 후보의 큰 처남이 참석했던 행사에 대한 기사 바로가기 백번 양보해서 내곡동 땅 측량에 동행한 큰 처남이 맞다고 한다면 그는 축지법의 달인이어야 한다. 내곡동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는 경희의료원 행사장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으로 가야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 2021. 3. 28. 안철수는 웃고, 오세훈은 울고, 나경원은 통곡하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오세훈 ‘내곡동 셀프특혜’ 의혹... 고민정 “보상금 36.5억, 처신 문제” - 머니투데이] 기사를 보면 마침 LH투기 의혹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하는 오세훈 시장의 사진을 내세우며, ‘누가 누구를 욕하냐?’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만든다. 유독 부동산에 민감한 서울시민에게 제대로 걸린 것인지, 아니면 이러한 의혹을 극복하고 완주하고 있을지... (과거 한명숙과의 대결에서 제기된 의혹이었다고 하는데 오세훈 후보측에서는 이미 그때 해명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쪽은 제대로 해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2009년 8월 서울시가 내곡동을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가족 명의로 되어 있는 땅을 .. 2021. 3.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